bgm 들어주셔라. ... .
-
올해로 4년째 연애중인 는 애인에 대한 모든게 질리기 시작해. 정말 좋은 사람이란걸 알기에 도 다시 전처럼 대해보려고 노력 해보지만 애인을 볼때마다 마음은 전같지 않고 결국 는 애인에게 헤어지잔 말을 하기로 결심 하고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몇 번 울리지 않았는데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오랜만에 하는 통화인데도 애인은 변한게 하나도 없고 밝은톤으로 의 말을 들어줘
길지 않은 대화끝에 는 애인에게 늦은 밤인 지금 집 앞으로 가도 되겠냐는 허락을 받아내고 항상 타왔던 버스를 타
눈이 내리는걸 보다 보니 어느새 애인 집 앞 정류장이였고 정신 없이 내린뒤에 조금 걸어가니 도착한 애인의 집 앞에서 핸드폰을 들어 연락처에서 애인의 이름을 찾던 와중에
"야!"
익숙한 목소리로 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와.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가 먼저 만나자고 한게 좋은건지, 그냥 얼굴 본 그 자체가 좋은건지 알 수 없었지만 올해 끝나기전에 눈 올때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너무 예쁘다며 해맑게 말을 하는 애인에게 는 결국 고민 끝에
"우리 헤어지자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나도 고민 많이 해보고..."
가 준비 한 말을 해 그런 를 보며 애인들은
.
1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3/8/9/389a010b04917aaf4d40e09012eb280a.gif)
"농담이죠? 농담이라고 빨리 말 해줘요 지금 딱 죽고 싶으니까"
2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e/3/f/e3f49bbb7834d82ff8a92a1b848a071f.gif)
"야, 야 너까지 나 버리지 마 제발"
3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e/4/0/e40d899c54fc7b8c207e79c5520906e3.gif)
"... 지금 언니 말 듣고도 언니가 안 미운데 어떡해요 언니"
4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9/a/2/9a27cfcebc3f91eafe4cd08f6e050620.gif)
"그래 그게 너 생각이라면 들을게 근데, 나 너 없으면 안 돼 알잖아 나 버리지 마"
5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f/f/9/ff9eb05e2b9c726a4f4cb8c0b9237082.gif)
"다 알아요 더 말 안 해도 돼요 그니까, 조심히 가요."
6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9/a/e/9ae5fd627b08cc3bcca4195b47cf0699.gif)
"나는 너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너는, 너는 왜 자꾸 나 울려..."
7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8/7/c/87cdfdd0145a99124ed90691089f726a.gif)
"... 계속 참았는데 그 말 들으니까 우리 진짜 끝난 것 같잖아요 나만 사랑하는 것 같잖아요" >
8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1/29/3/0/d/30d3c370581114f70949445b357dd175.gif)
"사랑해 가지마"
-
1.프로미스 나경
2.박은빈
3.프리스틴 시연
4.다이아 채연
5.프리스틴 결경
6.트와이스 사나
7.수지
8.위키미키 도연

인스티즈앱
크리스마스 이브에 SNS로 모인 낮선 사람들.. 공원서 '경찰과 도둑' 추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