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9944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798
이 글은 7년 전 (2018/1/23) 게시물이에요









bgm  들어주셔라. ... .




-





올해로 4년째 연애중인 는 애인에 대한 모든게 질리기 시작해. 정말 좋은 사람이란걸 알기에 도 다시 전처럼 대해보려고 노력 해보지만 애인을 볼때마다  마음은 전같지 않고 결국 는 애인에게 헤어지잔 말을 하기로 결심 하고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몇 번 울리지 않았는데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오랜만에 하는 통화인데도 애인은 변한게 하나도 없고 밝은톤으로 의 말을 들어줘 

길지 않은 대화끝에 는 애인에게 늦은 밤인 지금 집 앞으로 가도 되겠냐는 허락을 받아내고 항상 타왔던 버스를 타 

눈이 내리는걸 보다 보니 어느새 애인 집 앞 정류장이였고 정신 없이 내린뒤에 조금 걸어가니 도착한 애인의 집 앞에서 핸드폰을 들어 연락처에서 애인의 이름을 찾던 와중에


"야!"


익숙한 목소리로 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와.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가 먼저 만나자고 한게 좋은건지, 그냥 얼굴 본 그 자체가 좋은건지 알 수 없었지만 올해 끝나기전에 눈 올때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너무 예쁘다며 해맑게 말을 하는 애인에게 는 결국 고민 끝에



"우리 헤어지자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나도 고민 많이 해보고..."



가 준비 한 말을 해 그런 를 보며 애인들은







 .







1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농담이죠? 농담이라고 빨리 말 해줘요 지금 딱 죽고 싶으니까"





2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야, 야 너까지 나 버리지 마 제발"





3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 지금 언니 말 듣고도 언니가 안 미운데 어떡해요 언니"





4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그래 그게 너 생각이라면 들을게 근데, 나 너 없으면 안 돼 알잖아 나 버리지 마"





5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다 알아요 더 말 안 해도 돼요 그니까, 조심히 가요."





6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나는 너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너는, 너는 왜 자꾸 나 울려..."




7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 계속 참았는데 그 말 들으니까 우리 진짜 끝난 것 같잖아요 나만 사랑하는 것 같잖아요" >




8


[고르기] 헤어지자 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애인들중 한 명 고르기 | 인스티즈

"사랑해 가지마"














-




1.프로미스 나경

2.박은빈

3.프리스틴 시연

4.다이아 채연

5.프리스틴 결경

6.트와이스 사나

7.수지

8.위키미키 도연



대표 사진
샤 샤 샤
수지 너무 슬프잖아...
7년 전
대표 사진
silverwest
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김경호  락 윌 네버 다이
6 사랑해요 사나
7년 전
대표 사진
도경수님
와,, 8번이요 8번,,
7년 전
대표 사진
$.COUPS  난 너 아니면 안 돼
5555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정연이 얼굴 막써
367367367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크리스마스 계란후라이
21:24 l 조회 79
곰돌이 눈싸람
21:24 l 조회 101
익산 채석장을 재활용한 카페 수준
21:20 l 조회 625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듣고 싶은 말2
21:19 l 조회 398
지석진, 24일 모친상… 안타까운 비보
21:18 l 조회 612
주인에게 개는 반말을 하고 고양이는 존대를 한다는 설이 있다던데
21:13 l 조회 965
요즘 사람들이 모르는데 포텐 터져서 개쩌는 네이버 웹툰 추천1
21:12 l 조회 806
가정용 흑표범1
21:09 l 조회 841
현시간 전쟁 수준으로 맞붙었다는 정부 vs 쿠팡4
21:06 l 조회 1437
엄마의 사기에 속은 아이를 직관한 간호사.jpg2
21:03 l 조회 2743 l 추천 1
겨울 필수품이라는 감기 안 걸리게 하는 선물의 정체는?
21:00 l 조회 1280
키 때문에 고백에 실패했다는 남자1
20:56 l 조회 1272
40살까지만 살고 죽을거라는 사람들...진짜 40살의 조언8
20:54 l 조회 3857 l 추천 1
엄마 때문에 대학교 자퇴한다는 아이
20:49 l 조회 2059
사실 결혼 줄어드는 이유는 단순함1
20:44 l 조회 6182 l 추천 6
포메라니안 먼지털이개
20:42 l 조회 1142
신입한테 치킨 시키라고 했는데... 내가 꼰대야?9
20:36 l 조회 4643
전설의 라면 요리사
20:32 l 조회 1740
우리가 한파에도 걱정이 없는 이유2
20:31 l 조회 4617
베트남 다낭 네일샵 근황6
20:29 l 조회 9215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