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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쪽과 더 관련이 깊지만
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과
외동으로 자라신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이 곳으로 왔어요ㅠ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두 돌 지난 딸을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둘째를 낳을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이 부족하진 않지만 제가 또 일을 못하게 되면
아무래도 타격은 있겠지요..
요즘들어 형제/자매/남매들이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기도 하고 한켠으로 부럽기도 해요.
그래도 그 안에 첫째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겠단 생각도 함께 스치구요.
그러면서 나중에, 우리 부부의 사망으로 인해
진짜 우리 딸 혼자 남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저는 친구와 형제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좀 크게 생각되기도 하구요.
살아오면서 많은 배신을 친구를 통해 겪었기때문에
친구를 그렇게 신뢰하는 편은 아니구요...
외동을 자의로 선택하시고
중고등학생 이상까지 키워보신 부모님들의 말씀과
외동으로 커 오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지금까지 키우면서 후회는 없으셨는지,
왜 외동을 확정하셨는지,
외동으로 자라면서 힘들었던 것/좋았던 것은 무엇인지
등등등... 뭐든 하고 싶으신 말씀 다요...!
아이를 대여섯살까지 키워보신 분들은
대부분 후회가 없으시던데
그 이상 겪으셨던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갈팡질팡하는 저에게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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