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한시오분

"여보세요?"
"경찰입니다 잘 들으세요."

새벽 3시
집에 침입자가 딸을 위협하고 있어
경찰이 집을 포위하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음

"문을 잠그시고 전화를 절대 끊지 마세요"

딸의 안전을 놓고
경찰과 여자의 통화는 계속 되는데

"쏘지 마! 아이가 잡혔다!"
전화기 너머 들리는 절망적인 무전 소리에
더 이상 가만히 앉아 기다릴 수 없었던 여자는
방에서 빠져 나가려고 함

"여보세요?!
제 말 들리세요?"
이런 소식은 유감스럽지만..
지금까지 장난 전화였습니다~!"

- 페이튼(샘 여칭구)이랑은 쫑난거임?
- 몰겠어.. 말을 안해줘
연애 상담중인 칭구칭긔
(왼-브래디
오른-샘
얼굴 구분 안감)

말짱 해보이지만
얘네가 장난전화질 하는
새끼들임 ㅇㅇ

걍 아무 랜덤번호로 전화해서
그럴듯하게 장난전화 하고
그거 찍어서 에쎈에쓰에 올리는
십 쓰레기들

"전 경찰 레이몬드현식인데여
비상연락망에서 찾았습니다"
"님 와이프 죽었고요"
"님 남편은 암입니다"
이게 재밌음?
웃챙

"재밌냐?"
- ㅇㅇ 너는? ㅋㅋㅋㅋㅋ
"아직이지만 이제 판이 바뀔 걸 알아"

여느 때 처럼
랜덤으로 전화 해서
아무말대잔치 하는데
이번엔 약간.. 느낌이 이상함

- (야 야 끊자)

"이제 나 같은 사람이 가서
그 우쭐대는 얼굴 좀 바꿔줘야겠어"
- ㅇㅋㅇㅋ 그럼 와서 내 이나 빨어 ^^
눈치 재기한 브래디는
전화를 끊어벌임

근데 이 독종이
몇시간째 콜백을 하고 있음..;

결국 전화를 받은 브래디
- 재미 없으니 이제 그만혀.. 그만혀!!
"난 이제 막 시작인데
브래디."

- 네?
"브래디 매니언
니 이름 맞지?"

"양남거리 437번지에 살잖아."
이젠 더 이상
장난전화가 아님

그 와중에
집에 페이튼 찾아 옴
아휴 심장아

- 쏘리..
뭔가 대화를 하려고 했지만
키스 후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채
떠난 페이튼.. ㅠㅠ

다시 걸려오는 전화
끊으면 결과는 각오 해야 될 거라는 독종

걍 끊었더니
이번엔 개인 핸드폰으로
전화 오고 문자 오고 난리남

"다음엔 전화 받는게 좋을거야
빡치게 하지마"

경고 문자와 함께
비닐에 가려져 형체를 알 수 없는
사진을 한 장 보내옴

브래디의 모부님이었음... ㅠㅠ

신고 하거나 집 밖을 나가면
브래디의 모부님을 죽인다는 문자로
샘과 브래디는 그렇게 집에 발이 묶여벌임

이미 같이 장난전화 했었던
다른 친구들은 다 죽음

독종의 다음 인질은 페이튼임

"페이튼 살려줄게
니가 브래디 죽이면"

그리고는
샘의 선택을 도와줄
동영상 하나를 보내는데

브래디와 페인튼의
성관계가 찍힌 몰카였음 ㅅㅂ

칼을 들고 브래디에게 향하는 샘

자적자의 결말은 영화로~!
결말 묻는 댓, 스포댓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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