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고 좋은데 가끔 창피하면서 귀여운 남자친구를 골라보자~
1. 몬스타엑스 셔누
복학생인 셔누와 친하게 지내다가 결국 사귀게 되었다. 약속시간보다 먼저 카페에 자리를 잡고 나를 기다리는 셔누.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멀리서부터 시선이 따라왔다.
"나 들어올때부터 보더라?"
"예뻐서.... 그래서 봤어."
커피를 주문하고 가져 오려고 하면 자기가 가지고 온다며 벌떡 일어서서 먼저 가버린다.
멀리서 보이는 그의 넓은 어깨가 새삼 왜 그리 좋은지 멀리서 봐도 설레게 하는 셔누였다. 그러나...그런 그에게도 단점이 있다면...
"야, 내맘속에 아.아를 즈장즈장~"
"...뭐...?"
"아.아를 즈장 즈장 즈장~ 나 이거 후배한테 듣고왔어. 요새 유행어라며?"
그렇다.유행어가 그의 입에서 나오는 순간 우리아빠에 빙의되는 것을 볼 수있다.
(유행하는 패러디는 다 따라하고 다님)
2. 워너원 라이관린
시선을 잡아끄는 외모. 나는 첫 눈에 반해서 계속 들이댔고 결국 관린이와 사귀게 되었다.
나와 있을 때는 잘 웃고 착한 남친이다. 리액션자판기인데? 할정도 이지만....
"손님 주문 도와 드리겠습니다~"
(끄덕끄덕)
"어떤걸로 주문하시겠습니까?"
"..."
남들이랑 정말 아무말도 안하는 관린.
이럴때마다 내가 관린이 대신 말해줘야한다.
"아이스..아메리카노요..."
"네~ 사이즈는 톨 사이즈 맞으시죠?"
(끄덕끄덕)
3. 방탄소년단 뷔
동갑인 뷔는 새내기때 처음 친해져 친구라고 말하지만 썸 아닌 썸을 타다 결국 사귀게 되었다.
"여기 좋지? 내가 in스타 보다가 인테리어도 예뻐서 오고 싶었거든. 좋지?"
"응, 여기 이쁘다~ 아기자기하고 좋다~"
"앞으로 둘이서 더 자주 다니자"
"왠일이야? 그런 말 하고...역시 우리가 사귀긴 한가보다"
라고 말한 그 순간 내 눈에 보인 것은...
"맞아맞아~ (찰칵) 인증샷 올려야지~"
in스타에서 그는 이미 남신으로 유명해서 가끔 폰만 계속 들여다봄...정말 가끔이라서 뭐라 말도 못하겠음....
(인스타의 흔한 설정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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