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신도시로 이사왔습니다

결혼 8년차 30대 평범한 사람입니다.

줄곧 서울에서만 살다가 큰 결심하고 경기도로 이사왔네요.

출퇴근 거리가 물리적으론 그 전보단 배 가까이 늘었지만

시간은 10분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서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아이 키우기가 좋아서 아내가 너무 행복해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꾸민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현관에 들어서면 중문과 좌측에 알파룸이 살짝 보이네요.

들어와서 본 중문과 알파룸입니다.

알파룸은 딸아이 피아노룸으로 꾸며봤습니다.

알파룸 건너편 방은 서재 겸 드레스룸입니다.

크지 않은 방에 붙박이를 했더니 더더욱 작은방이 되어 버렸습니다.

복도 좌측에 있는 딸아이 방입니다.

최대한 아이 방 같지 않은 아이 방으로 해주고 싶었어요.

거실입니다.

큰 마음 먹고 구매한 oled65b7k 입니다.

플스가 프로가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거실에서 보는 주방 모습입니다.

안방입니다.

안방 드레스룸

안방 화장실

안방 화장대

안방 43인치 uhd티비,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회사는 이미 망하고 없네요.

긴 글 아니 긴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실뷰로 끝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루 리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