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나한테 거하게 차였던 그사람 고르기

나한테 거하게 차였던 여자 고르기 

 

 

 

나를 짝사랑 하던 그사람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어. 

 

그사람이 나한테 했던 모든행동들이 다 전에 느꼈던거와는 다르게 느껴지고 그 사람이 괜히 미워져. 

 

그 사람의 생각과 다르게 내 반응은 너무나도 차가웠고 그 사람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해. 

 

그 사람과 마주칠때마다 피해버리고 말도 안하려고 하는 나. 

 

항상 같이 다녔던 나와 그사람은 점점 멀어지게 돼. 

 

오늘은 친구들을 만나서 미친듯이 놀다가 밤이 되서야 집에 들어가는데 집 앞에서 적어도 한시간 이상은 기다린거 같이 보이는 그사람이 서있어. 

 

그 사람 앞으로 다가가자 떨궜던 고개를 느릿하게 들고 나를 바라봐. 

 

 

 

 

 

 

 

 

1. 조이  

 

 

 

 

" 나는 언니 많이 보고싶었는데 언니는.. 아니..대답하지마요. 

무슨말 할지 다 알거같으니까.. " 

 

 

 

 

 

 

" 나타나지 말걸 그랬나봐요. 언니는 내가 미워요? 아직도?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갈테니까... 그런 싫은표정 짓지마요. " 

 

 

2. 김지원 

 

 

 

 

" 이상해 나.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서 눈 앞에 있는 모든게 흐리게만 보이는데 너만 안그래.. 나 어떡해야해? " 

 

 

 

 

 

 

" 그냥..그냥 내가 다 접을테니까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면 안될까..? " 

 

 

3. 수지 

 

 

 

 

" 있잖아..나는 그냥 너한테 조금이라도 좋은기억으로 남고싶었는데.. 그래서 안오려고 했는데...너무 힘들어서 너 보면 그래도 나아질거같아서 왔어. " 

 

 

 

 

 

 

" 근데 지금이 더 아픈거 같네. 너가 이렇게 싫어할줄 알았으면 안오는건데.. " 

 

 

4. 태연 

 

 

 

 

" 내가 그때 그말만 안했으면 우리 지금 행복했을까? 

우리 지금 이런거..내가 망친거야? "  

 

 

 

 

 

 

" 맞다 그러면 정말 죽고싶을거 같은데.. " 

 

 

5. 아이유 

 

 

 

 

" 솔직히 나는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아. " 

 

 

 

 

 

 

" 왜 내 모든걸 바치겠다는데 너는 다른사람한테 나랑 똑같은짓을 하고있는거야? " 

 

 

6. 제니 

 

 

 

 

" 너가 그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헤어진다고 했을때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 지금은 미치도록 너가 헤어졌음 좋겠어. " 

 

 

7. 슬기 

 

 

 

 

" 나 너 생각 안하려고 이번에 진짜 공부만 미친듯이 한거알아? " 

 

 

 

 

 

 

"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 너를 이겨도 머릿속에서 떠나지않아. " 

 

 

 

 

 

 

 

 

 

 

안 고르면 내일부터 꼬박꼬박 머리카락 열가닥씩 빠진다!!

[코초렛타]

555555

[애착 (愛着)]

슬기

[으아아ㅏ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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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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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hire]

5555555

[용담]

6

[스키즈]

수지 최고다... ㅠ

[다이스가다이스키]

1 5

[슈크림 붕어빵]

3

[276790_return]

저런분들이라면ㅠㅠ 절대절대 찰리가 없겠지만...77 슬기 ㅠㅠ

[그린커튼]

수지...

[ㅏㅠ]

111

[쇄골을쌩눈으로보기에는이번생은틀린듯]

111111

[DAY6윤도운]

7777

[방타니타니]

11111

[뺳뺙뺙뺳뺙]

다다다다....ㅜ

[ㅁㅎ]

2222222

[콧구멍]

2222

[(한결)]

ㅠㅠㅠㅠㅠㅠㅠ 우엥 못 골라 하지만 지은이 ..

[Eed]

3333

[사십오키로가목표다]

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