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집권 자민당의 우토 다카시(宇都隆史·43) 의원은 "중국의 영토정책과 중화사상은 독일 나치의 생존공간론과 견줄만 하다"는 격한 발언을 내뱉었다.
07일 BBC중문판은 "미국을 방문중인 우토 다카시 의원이 중국의 영토정책에 대해 현대판 '생존공간론'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히틀러는 독일이 인구에 비해 공간이 모자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독일을 제2차 세계대전으로 끌고 들어갔고, 유대인을 민족의 생존공간을 좀먹는 존재로 박대했다.
우토 다카시는 "중국은 변경이나 배타적 경제수역이 국가의 실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매우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는 나치의 생존공간론을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
우토 다카시는 또 "일본이 과거 안타깝게 파시스트와 동맹국이었지만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나치 독일이 파시스트 편에 서지 않으면 중국과 손잡고 일본을 박살 내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는척 했다고 하셨다.
일본도 물론 안타깝고 잘못된 행동이 있지만 최소한 파시스트 독일과 중국은 일본보다 훨씬 광기스럽다. 중국은 현재 위구르족 독립운동 저지 학살 티베트 독립운동 저지 학살과 파룬궁 신도 대학살에 과거 천안문 사태 대학살도 전면 은폐와 부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라면서 빈부격차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나라다."라고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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