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실에선 커트와 스타일링은 물론 네일아트 기본 케어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자 선수들이 더 많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단체로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강릉선수촌 미용실 스태프인 최정윤씨는 “커트나 스타일링은 하루 평균 50명, 네일아트는 15~20명이 이용한다. 네일아트는 예약을 안 하면 받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네일아트 디자인은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자국 국기 모양이라고 하네요.
스웨덴 여자 아이스하키의 에리카 유덴 요한슨은 “세 번째 올림픽인데 다른 대회에서 선수촌 내부에 미용실은 없었던 것 같다. 디자이너 솜씨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동료는 “한국인 손재주가 좋아 미용 올림픽을 하면 메달감”이라며 엄지를 들었습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13004830978?f=m&rcm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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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