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Ji-Sung Park
-클럽 커리어-

교토 퍼플상가
J 리그 디비전2 우승 (2001년)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2002년)


PSV 아인트호벤
에레디비지우승 2회 (2002-03 시즌 , 2004-05 시즌)
에레디비지 준우승 (2003-04 시즌)
KNVB 컵 우승 (2004-05 시즌)
요한 크루이프 실드 우승 (2002-03 시즌)
요한 크루이프 실드 준우승 (2004-05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004-05 시즌)
피스컵 우승 (2003년)

챔스 사나이 우리형

'퍼거슨 나에게 연락해라' 슛

맨처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4회 (2006-07 시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10-11 시즌)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3회 (2005-06 시즌, 2009-10 시즌, 2011-12 시즌)
FA 컵 준우승 (2006-07 시즌)

칼링컵 우승 3회 (2005-06 시즌, 2008-09 시즌, 2009-10 시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2007-08 시즌, 2008-09 시즌, 2011-1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07-08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회 (2008-09 시즌, 2010-11 시즌)
UEFA 슈퍼컵 준우승 (2008-09 시즌)

2008-09 시즌, 아시아인 최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선발출장

2010-11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선발출장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08년)
-국대 커리어-

2000년 AFC 아시안컵 3위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 아시아 최초의 4강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 한국 최초의 원정 16강
2011년 AFC 아시안컵 3위
2011년 1월 25일 센추리 클럽 가입

2002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 인생골

사이타마 산책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골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르과이전
-개인 수상-

2001년 J2리그 MVP 수상
2001년 J리그 베스트 XI 선정
2002년 J리그 베스트 XI 선정
2002년 일왕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MVP 수상
2002년 체육훈장 맹호장
2002년 일본 오사카경제법률대학교 표창장
2002년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
2003년 피스컵 골든볼 수상
2005년 KNVB 컵 MVP 수상
2005년 유로스포츠 베스트 XI 미드필더 부문 선정
2005년 에스콰이어 '한국을 빛낸 10명의 남성'
2005년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영웅 20인'
2005년 환경 재단 선정 '세상을 밝게 한 100인'
2006년 한국 방송 프로듀서 선정 올해의 스포츠 스타
2007년 세계 경제 포럼 선정 차세대 지도자
2007년 명지대학교 공로상
2008년 슈퍼매거진 슈퍼어워즈 아시아 선수상 수상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월 MVP 수상
2009년 제40회 경기도 체육상 스포츠 스타상 수상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1월 MVP 수상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2월 MVP 수상
2010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11년 AFC 아시안컵 베스트 XI 선정
-평가-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
-호우형, 우리형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선수와 여러 번 경기를 했죠. 챔피언스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월드컵의 한국 전에서 상대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죠. 퍼거슨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고요. 한국 대표팀에서도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리오넬 메시-
박지성은 어느 경기에 나가든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현명한 플레이를 한다. 또 어떤 상황에도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한다. 박지성이 상대 수비수들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서서 막아야 하는지, 태클을 해야하는지를 몰라 당황해한다.
-웨인 루니-
가끔 그를 유령이라고 부른다. 박지성의 움직임의 변화는 정말 놀랍다.
박지성은 신입니다. 그는 대통령보다 위대해요. 한국에서 온 소포만 해도 엄청나고 심지어 박지성 이름으로 된 4차선 도로도 있어요. 다시 태어나면 박지성이 되고 싶어요.
-패트리스 에브라-
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PARK이 신경쓰였다.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다. 어디서 그런 체력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이다. 정말로 좋은 선수인 것 같고, 이탈리아 어느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헌신'이라고 하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와 타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고 있는 선수이다.
-젠나로 가투소-
박지성 같은 선수가 있기에 루니, 호날두와 같은 공격수들이 신경쓰지 않고 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박지성이 맨유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카를로스 테베즈-
솔직히 놀라울 것도 없지 않은가. 그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 같은 명문으로 가는것은 정해진 수순일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박지성이 PSV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이제야 느낀다. 그의 공백이 너무 크다.
-필립 코쿠-
나의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왼쪽 날개는 박지성이다.
-마르크 반 봄멜-
그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아르옌 로벤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이다. 만약 2차전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은 박지성이 될것이다.
-요한 크루이프-
마이클 오웬을 영입했다면 좋은 옵션이 되었겠지만, 그보다 난 박지성을 원했다. 100% 확실한 선수다. 헌신적이며 훌륭한 축구 선수다. 경기장 위에서 지능이 좋다. 그것이 내가 그를 존중하고 기용하는 이유다. 그는 결코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박지성의 가세로 우리는 더욱 거센 공격을 받을 것이고,그는 잉글랜드 축구에 엄청난 충격을 줄것이다.
-주세 무리뉴-
그는 언제나 '충직한 하인(servant)'처럼 자신을 버리고 동료를 위해 뛰어 맨유 전성기의 일부가 됐다.
-리오 퍼디난드-
그가 말이 없어 사람들은 그를 무시하지만 그는 무서운 선수다. 마치 아스날의 전설적인 윙어 융베리와 비슷하다.
-아르센 벵거-
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 박지성은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거스 히딩크-
그는 일레트론의 속도로 경기장을 뛰어다녔고 아마 한국 역사상 첫 원자력으로 움직이는 한국인이였을 것이다.
-안드레아 피를로-
박지성은 루니에 버금가는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
아시아에 저런 괴물이 존재했었나...솔직히 지금 상태의 PARK 때문에 카카, 피를로, 가투소, 세브첸코 등의 빅스타들이 대망신을 당하게 생겼다.
-조니 맥셔드-
박지성은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기적이지 않고 팀을 위해 봉사한다. 그는 위험을 감지하고 불을 끄는 소방관처럼 작전을 수행한다. 양쪽 측면을 오가면서 풀백들의 수비를 지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방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그의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
-밥 휴스-
박지성이 라이언 긱스를 부동의 왼쪽 자리에서 중앙으로 내몰 줄 누가 알았겠느냐. 박지성은 좌우 어느 쪽이던 뛸 수 있을 뿐더러 상대를 끊임없이 흔들다보니 항상 위협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솔저같다.
-루드 굴리트-
역시 정신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헤딩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은 우리 팀에는 없었다. 다음 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같은 정신력을 갖지 않는다면 차라리 집에 머무는 것이 나을 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모른다. 그런 선수 모른다.
-노엘 갤러거-

그래도 한국인이라면 우리형 아닙니까?

현 우리형은 가볍게 털어버리는 원조 우리형 아시아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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