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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부통령이 이번 방한에서 대북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렸다 "
" 초강대국으로서 미국의 이미지를 깍아 내렸다 "
(남북 공동입장 시 기립하지 않은데 대해) " 일부러 어려운 길을 택한 것, 품위없는 행동이었다 "
" 만약 펜스 부통령이 존중을 표하는 약간의 제스처 라도 취했다면, 북미가 서로 신뢰를 쌓고, 외교적 대화로 이끌 수도 있었다 "
뉴욕타임스
" 김여정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알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펜스 부통령에게 가는 스포트 라이트를 빼앗았다 "
" 외교적 이미지 메이킹에서 김여정이 펜스 부통령에게 완승을 거뒀다 "
" 펜스 부통령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때 까지 북한을 압박할 것 이라는 해묵은 메시지를 가져온 반면에
김여정은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하는 예상치 못한 메시지를 가져왔다 "
" 펜스 부통령이 남북 단일팀 구성을 칭찬 했더라면, 비핵화 대화를 여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 "
" 펜스 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을 훼손 하려는 이미지를 보이면서 결국 북한의 손안에서 놀았다 "
USA 투데이
" 펜스 부통령은 한국에 오지 않는 것이 나을 뻔 했다 "
" 개막식에서 남북이 공동 입장할 때 기립하지 않음으로써 개최국인 한국을 불쾌하게 만들었고,
당연한 예의가 유치한 정치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 "
" 펜스 부통령은 애국심 전략을 사용하려 했지만, 남북 공동 입장에는 한국 선수들도 있었다.
북한이 독재 정권 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한국은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이다. 미국인라도 펜스 부통령의 행동은 당황스러웠다 "
이건 보너스 입니다.
아시아 타임스 오늘자 보도 제목입니다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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