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는 2000년 이니엄이라는 회사에서 일본의 JSS라는 회사에서 게임을 수입해 한국에 9900원의 정액제로서비스했던 게임으로 2003년부터는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했었어요아직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게임이기도합니다크게보면 커여운 공룡들을 키우는 게임으로 그 당시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던 그래픽이라펫들을 모으는 재미도 있었어요물론 제일 강한 펫을 키우는게 이 게임의 목표기는 했지만요 ㅋㅋ똑같이 펫을 모으고 키우는 게임이었던 믹스마스터와 자주 비교되는데저는 스톤에이지는 정말 접속만해보고 믹스마스터를 했던 유저라서 스톤에이지의 펫들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해보셨던 분들은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다 아시겠지만 저는 그저 쎄보이면 다 좋아보여서 ㅋㅋ게임을 출시할 때부터 9,900원이라는 정액제로 시작한 게임 치고는 유저수가 굉장히 많았어요2003년 넷마블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베타 이후에 이니엄때와 같은 정액제를 선포했으나그 때의 게임들이 모두 그렇듯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로 유저수가 쭉쭉 빠져나가버렸고뒤늦게 부분유료화로 전환했지만 이미 많은 유저들이 ㅌㅌ한 이후였죠 여러가지 업데이트나 이벤트로 꾸준히 신규 유저 유입을 노렸지만 잘 되지는 않았고2013년 스톤에이지 모바일 덕에 잠깐 유저 수가 늘었지만 이미 운영진들은 스톤에이지에서 손을 놓아버린 이후였죠그러다가 2015년 8월 서비스를 종료하게됩니다서비스종료 후 얼마되지않은 16년 6월 넷마블에서 스톤에이지 모바일을 내놓았고지금까지 서비스 중이긴 하지만 이래저래 원작과는 다른 게임으로 욕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모바일 게임의 흔한 과금유도를 역시나 보여주고 있는 게임으로 옛날에 스톤에이지를 즐겼던 아재층의 지갑을 노린게 아닐까싶어요다른 게임에선 느끼지 못하는 스톤에이지만의 재미를 아직도 그리워하는 유저분들이 많지만프리서버를 제외하면 지금은 해볼 수있는 방법이 없는게 아쉽습니다노바나 트릭스터같이 유저들을 중심으로 다시 출시되는게 아니라면 힘들지 않을까싶어요공룡을 굴리는 거의 유일한 온라인 게임이었던 스톤에이지!이 게임을 아시나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