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비참합니다....
전 고1남자구요... 고2인 누나가 있는데요...
원래 수요일이 부모님은 저녁쯤에 오시고
누나는 학원을 들렸다가 7시에 오고
전 집에 왔다가 7시까지 학원을 가는 날이라서
수요일은 밤에 학원갔다 올때까진 가족들을 볼 일이 없는 날이라
집에와서 컴퓨터 하다가 오랜만에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했는데요...
의자를 뒤로 젖히고 위는 다 벗고 바지랑 팬티는 발목까지 내리고... 야동에서 여자가 손으로 남자 해주는거
보면서 따라하면서 막 현란하게 했음;;;
아무도 없으니까 신음도 좀 내면서 막 하다가 아아아아아!앗! 소리내면서....사정을 딱
하는데....
막 싸고있는데 그 순간 뭔가 놀란듯한 혹은 웃는 듯한 소리가 들려서 방문쪽을 딱 봤는데....
제대로는 잘 안보이고
왠 여자 몇명이 문틈으로 보고 있었어요....;; 제가 딱 쳐다봐서 눈 딱 마주치니까
으하하하핫 웃으면서 도망가길래... 언능 대충 닦고 입은 다음에 나가서 보니까
누나방에 다 들어가더라구요....
몰래 누나방문에 귀를 대보니까...계속 깔깔대고 웃고....
실제로 싸는거 첨봤다고 계속 웃음....
그리고 좀이따 누나한테
"잘 봤음 엌ㅋ"
이란 문자가 와서...
"왜 벌써왔냐......언제부터 본거임....."
라고 답장했더니...
또 엄청 웃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대충요약하자면
오늘 학원 시간이 바뀌어서 학원같이가는 친구둘이랑 같이 집에서 숙제 같이한다음에
학원 가려고 했는데 집오니까 이상한 소리나서 틈으로 봤는데... 너무 놀라서 친구들 불러서
같이 보는데 신기하고 넘 웃겨서 웃음 참느라 죽을뻔했다 ㅋㅋ 몰래엿봐서미안 계속 보려던건
아니었는데 보다보니까 그렇게 됫다는 내용의 장문의 문자가......;;;;
아....... 누나랑 영어학원 같이다니는 친구둘이면 저번에도 몇번 대면한적이 있구....
인사도 나눈 선배들인데....(같은 학교에요 누나랑,,,,)
아....... 밖에서 문틈으로 제방 봐보니까 의자 뒤로 제꼈다고 생각하고 보니까...
구조도 그렇고 진짜 다보일 각도....
(그림생략)
아 이제 누나 얼굴 어떻게 보죠...
누나들 아직 누나방에 있고.... 전 좀있으면 학원도 가야되는데... 패닉상태임...;;;;;
아 어떻게 해야되냐요;;;;;;
아;;;;;;;;;;;~~~~~~~~~~~~~~~~~~~~~~~~~
아 진짜 어쩌지.........진짜 미치겠네요........
아 왜 눈치 못챘지.... 아....
누나가 쿨한 성격이긴 한데... 친구들 까지 같이 봐버렸으니...
소문 퍼지면 어캄,,?? 학교도 같은 학교인데...
여자들은 만나면 수다떠는데...
"누구네 집 갔는데 누구네집 동생이 딸치고 있는거 봤다 ㅋㅋ 싸는것도 제대로 봤어ㅋㅋ"
하고 막 얘기 하면 어떻하죠....
어떻게!!
누나라는게 친구들이 동생 이상한짓 하는거 못보게 막는게 아니라
같이봄?!!
아;;; 저 어떻해야 되요....
웃음소리 계속 들리는데 왠지 계속 제 얘기 하는거 같고...
아...누나랑도 한 살 차이라서... 가끔 싸우기도 하는데 이건.. 죽을 때 까지 약점 제대로 잡힌듯...
아 어쩌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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