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김생민 저격"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웹툰 작가 윤서인이 5일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방송인 김생민을 비난했다. 

윤서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라며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 타고 벤츠 S클래스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 텐데. 저기 대통령께서 돈 많이 버는 만큼 팍팍 써줘야 소득주도로 성장도 된다고 하시잖아”라며 “시원하게 돈 벌어서 능력껏 펑펑 쓰는 도끼가 갑자기 멋지다. 실제로 세상에 이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번 만큼 쓰는 도끼 같은 사람. 요즘 내 눈엔 위선자가 너무너무 잘 보인다”고 했다. 



전문확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406000021

[종현니]

저분도 잘못했지만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참나 이름 잘못보고 들어온줄 누가누굴 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