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 스트레스를 벗고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 / 영국 '더 선'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박소연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6)가 탈모 스트레스를 벗었다.
29일(한국시각) 영국 '더 선'은 '루니가 ITV와 토크쇼에서 예전과 다른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고 보도했다. 자선 경기를 홍보하기 위해 나온 루니는 정장을 차려입고 머리도 한쪽으로 곱게 빗어 넘겼다. 이 매체는 '이제 루니는 팬들이 탈모에 대해서 놀려도 당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랫동안 M자형 탈모로 고생했던 루니는 지난해 6월 1만 파운드(약 1,800만 원)를 들여 수술을 받았다. 루니는 트위터에서 머리의 수술자국을 공개하기도 했다. 경기 중에는 몸을 많이 움직여 변화를 발견하기가 어려웠지만, 인터뷰에서 정장을 입고 그에 어울리는 깔끔한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자 풍성해진 머리숱이 확연히 드러났다.
루니는 지난 10월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몬테네그로와 예선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차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본선 2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당해 대표팀 발탁에 적신호가 켜지는 듯했다. 하지만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루니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겠다고 밝혀 루니는 올 6월 열리는 유로2012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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