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가상캐스팅

올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한다길래 가상캐스팅해봤어.

지극히 주관적이고 연기력안보고 이미지만 본 가상캐스팅이야.

여주인공 조조는 수지랑 공승연

남주1 선오는 박보검, 서강준

선오는 특유의 날티가 생명이고 박보검은 그에비해 좀 순한 인상이긴한데

웹툰에서 우는장면보고 박보검이 생각나길래 넣음.

서강준은 백인호 연기할때랑 이미지랑 비슷해보여서 넣음.

둘다 울리고싶다..................

남주2 혜영이는 정해인, 남주혁, 유승호

굴미는 조보아밖에 안떠오르더라.

개인적으로 제일 찰떡같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해.

육조는 이유비

브라이언 천은 임시완

천덕구는 생각나는 사람 없음.

.......

신동??

솔직히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아서 ㅋㅋㅋㅋㅋ

[엥 실화야? 실화일리가 없지]

이 작가분 이름 되게 특이하게 지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