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그리버스를 사면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커스텀을!!
[before]
요건 개수하기 전 모습
제품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흉부 뒤에는 거의 비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after]
개수한 모습
팔이 길어지고
다리도 살짝 길어졌습니다
몸통은 앞에서 봤을땐 별차이 없어 보이지만
뒤에서 보면 알차게 만들었습니다!
텅텅 비어있던 몸통 ㅠㅠ
너무 썰렁합니다
커스텀한 등짝
몸통 자체를 새롭게 만들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냥 기본적인 뼈대에
자잘한 부품들을 끼워넣었습니다
옆구리
심장 같은 걸 만들고 싶었는데
부품 부족으로....
많이 허전한 어깨사이도
꽉꽉 틀어 막았습니다
그리버스 리뷰아닌 리뷰에서 보여드린 팔
분리가능!
다리 개수 전 모습
나름 괜찮은 다리지만
텅텅 비어있는 허벅지하고
가동폭이 안 좋은 발목부분이 불만 이였습니다
개수 후
허벅지는 뼈대에 부품만 더 붙여주고
정강이 부터 발까지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한쪽 만들기 전에 찍어둔 비교사진
살짝 길어졌습니다
가동률 차이
역시 발목 부분이 문제였습니다!
발을 최대한 앞으로 내민 사진입니다
위에 있는 그리버스 원래 발은 앞으로 움직이나 뒤로 움직이나
발각도가 거의 변하지 않아서
포즈 잡을 때 힘들었습니다
발
깔끔하게 앞에 2개만 붙였습니다~
이제 무릎 앉아 자세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아까 말했듯이 뼈대를 그대로 사용해서
어깨도 앞, 뒤로 움직입니다~
광선검은 허벅지에 2개씩 수납합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살짝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손가락 두개로 잡기 위해서
권총 같은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요로코롬 끼워주면 끝~
앞에서 봤을때 깔끔하쥬?
망토 두르고 찰칵!
뒷짐지기
멍청한 드로이드 때문에
근심걱정이 느껴지는 뒤태...
"콜록 콜록"
아프지 마세요 장군님 ㅠㅠ
크로스!!
발목을 고쳐주니까 포즈 잡기 쉽네요
등짝!
가끔 급하게 이동할때 요렇게 기어 가는데
몸도 무겁고 팔이 얇아서
버티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