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진용..장예모.공리 주연..
진짜재밌게봤던 영화..
처음으로 중국대륙을 통일한 진나라를 배경으로 진시황과
몽천방 장군, 동녀 한동아의 이야기로 첫번째 파트가 시작됩니다
어느날 암살당할 위기에 처한 진시황을 구한 몽천방장군(장예모)은 황제의 사후를위한 황릉공사 책임자가 됩니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시황제는 500명의 동남동녀를 모아 봉래로 보내려 계획하고
동녀로 입궁 하게된 한동아(공리)는 운명처럼 몽장군을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결국 동아는 죽음에 이르게되죠
불로장생약을 훔친 그녀는 몽장군과의 마지막 입맞춤으로 약을 그에게 건네주고
언젠가는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불길속으로 몸을던져 사라집니다.
그리고 몽장군은 황릉을 지키는 토용이 되어 안치되고....
그후 시간이 흘러 1930년대.
동아는 환생하여 3류 영화배우 주리리 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황릉을 도굴하려는 악당들과 얽히면서
2천년간 잠들어 있던 몽장군이 깨어나고 두번째 파트가 시작되죠...
진흙석고상을 깨고나온 몽장군은 한눈에 동아를 알아보지만 전생을 기억못하는 주리리는 이 이상한 괴인을 피하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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