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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8/5/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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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름은

블라인드(2007)

입니다.


스압이구요,

스포 + 결말까지 

다 있습니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남주 = 루벤


시력을 잃게 된 후

집에 쳐박혀 지내며

점점 난폭해지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러던 어느날 난폭해진

루벤을 감당 못하는 엄마가

책 읽어주는 선생님 한명을 고용함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여주 = 마리


마리가 온걸 느끼고는

다짜고짜 컵을 내던지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한테

함부로 굴다가

진짜 쥐잡듯이 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첫 수업(?)이 끝났음

표정이 안좋은 마리를 보고

엄마는 촉이옴ㅇㅇ

루벤을 감당 못하겠구나..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저 여자 이름이 마리에요?

몇살이래요?

"모르겠어."


"다신 안올거에요."


루벤도 그걸 느낌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은 ㄴㄴ

루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마리는 핵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악쓰면서 까불다가

또 쥐잡듯이 털리는 루벤ㅋㅋ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안데르센 눈의 여왕을

 좋아하는 루벤.

몇번 읽은 책인데도

마리한테 계속 읽어달라고 조름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근데 마리가

 책을 읽어주면...

루벤의 어두운 눈 앞에

이야기가 막 펼쳐짐...!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머리는 무슨색이에요?"


"..빨강.."


"눈은요?"


"초록색."


















루벤은 그렇게 

점점 마리에게 관심을 가짐

마리는 영화 속 

자기 혐오가 엄청 심해ㅇㅇ


짤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얼굴에 흉이 엄청 심함ㅁㅁ

그래서 자신의 외모를 

감추고 거짓말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웃지도 않던 루벤이

웃기 시작했음ㅇㅇ

마리가 읽어주는 책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책에도

 더 관심이 생기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가 책을 읽어주면,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마리의 얼굴을 떠올리려고 노력함

빨강머리에 초록 눈의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엄마. 마리는

 어떻게 생겼어요?

예쁘죠?"


"...그래. 굉장히 예뻐."


기대감에 가득찬

아들을 위해서 엄마는

거짓말을 해줌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루벤은 눈이 안보이니까,

후각, 촉각에 의지하는데..

카페트에서 냄새가 나는게

마리의 향을 방해한다고 생각해서

카페트 거둬버림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ㅋㅋ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이러지마."


"난 만지는게 보는거에요."


"그래도 싫어."


마리를 만지고 싶어하는 루벤

얼굴을 만지면 흉을 들키니까

무작정 거부하는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밀어내는 마리와

억지로 마리를 껴안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는

 그런 루벤의 마음이

두려워져서 도망쳐버림8ㅅ8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내가 마리를 만져서 그래."


엄마한테

 울먹거리며 말하는 루벤

마리를 잃을까봐 두려워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은 ㄴㄴ

마리는 다시 돌아와서

루벤 곁에 머물러줌ㅠㅠ

함께 얼음도 만지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스케이트도 타면서

행복해함ㅋㅋㅋㅋㅋㅋ

루벤의 부탁으로

마리는 결국 루벤의 집에서

살게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상처가 많아요.

왜 이렇게 됐죠?


"..."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에요.

너무.. 예뻐요..."


루벤의 손길을 허락하는 마리

그리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 장면을

엄마가 목격하게 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루벤과

마리는 그렇게...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사랑을 나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색깔은 기억해?

빨강은 어떤 색이었지?"


"...이런 색이요."


루벤의 상상 속 

마리의 입술 색과

너무도 다른...

창백한 마리의 입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랑 

이스탄불에 보고 싶어요."


끼 낭낭하게 부리는

루벤 넘나.. 사랑스러운것...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눈 먼 사랑이라는 말,

그냥 있는 거 아니죠."


그와중에 루벤 엄마가

폭탄선언을 함ㅇㅇ

루벤은 시력 수술을 받을거고,

네가 한 거짓말을 직접 알게하고

충격받게 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떠나달라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수술.. 잘될거야..

안데르센의 동화에서 처럼.."


"...해피엔딩?"


"...널 사랑해.."


이 장면 너무 예쁘고ㅠㅠ

슬프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어디있어요?"


루벤을 떠나게 되는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수술 후

마리가 나타나지 않자

다시 예전처럼

난폭해지는 루벤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루벤이 너무 

걱정되어 찾아온 마리에게

마리의 흉터 탓을 하며

루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상처를 주는 루벤의 지인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흉칙한 것! 꼴에 거울은!

이 더럽고 흉칙한 괴물아!!!!"


사실 마리는 

어렸을 때 부모에게

학대를 당했었음ㅇㅇ

얼굴과 손의 흉터 전부 거울 조각에

갈려버린 사건 때문에...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없이

눈을 뜨게 되는 루벤은...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익숙치 않은

좋은 시력과 상황에

눈을 가리고 생활을 하다가,

문득... 마리의 느낌이 나서...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역시 촉 쩌네..ㅠ

오른쪽 끝 계단 아래

숨어서 울고 있는 마리ㅠㅠ

그치만 만나지 못함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를 찾아 헤매는 루벤ㅠㅠ

마리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들에게

베일을 씌우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또 책을 읽게 시켜보지만...

루벤의 마리는 어디에도 없음..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엄마가 돌아가신 후

마리와 함께 가고 싶었던

이스탄불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길고 길었던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다시 겨울이 올 때 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가 읽어줬던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이

그리워 도서관에 온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도서관에서 일하던 마리는 

루벤의 뒷모습을 보고

넘나 놀랐음ㅠ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저기.. 안데르센

 동화집은 어디 있죠?"


"..."


고개를 돌려 루벤을 바라보는 마리.

마리의 얼굴에 깜짝 놀라는 루벤ㅠㅠ

얼굴의 흉터 때문에 놀란듯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고맙습니다."


"..."


마리 상처받음ㅠㅠ

아..ㅠㅠ 찌통ㅠ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마리가 

루벤을 지나치는데..

그제서야 마리의 향이

이 여자에게서 난다는 걸 

알아채는 루벤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다급히 쫓아가서

안데르센 눈의 여왕 구절을

읽어달라고 부탁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얼음뿐인 궁전에서..."


눈을 감고 

마리의 목소리를 들으며

얼굴을 만지고,

결국 알아채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어?"


"나하고 같이 돌아가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이젠 안돼."


"왜 안돼요?"


"내가 아직도 예뻐?"


"예뻐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거짓말."


"내겐 당신 뿐인데.. 왜..

내 말을 믿지 않는거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눈물을 흘리며

마리를 껴안는 루벤 

근데..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난 동화같은거 믿지 않아."


"..."


"그냥 동화일 뿐이야."


그렇게 마리는

또 다시 루벤에게서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도망쳐 

사라져버림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러다가

지인으로부터

마리가 예전에~ 남겼던 

편지를 받게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내 사랑 루벤.

이 편지를 당신이 읽을 쯤이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다시 보고 있겠지.'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허나 가장 아름다운 건

네 손끝으로 본 세상일거야.

내 사랑, 나를 기억해줘.

네 손끝, 네 귓가에 남은 나를..

너로 인해 나는 놀라운 사랑을 봤어.

가장 순수한 사랑.'


마리의 편지를 읽으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진실한 사랑은 보이지 않아.

영원함도 그렇고.'


그리고는 밖으로 

걸어 나오더니...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뾰족한 고드름

두개를 양 손에 꼭 쥐고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지막인듯

세상을 한번 쓱- 

바라보더니..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대로..

고드름에 눈을 박음.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다시 시력을 잃게 된 루벤.

근데 행복해 보이는 표정.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루벤의 눈 앞에서

신나게 숲을 뛰어다니는 마리.



















-END-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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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숙  성우
와...
6년 전
결말 소름ㅠㅠㅠㅠ 슬프고 안타깝고 아름답네요..
6년 전
호야동우  LOCOCHU
아 ㅠㅠㅠㅠㅠ 진짜 뭔가 마지막이 짠하네요 ,,
6년 전
와..진짜 재밌다..
6년 전
아니 마지막.. 아니..... 아놔ㅠ ㅜㅜㅜ
6년 전
이거 진짜 재밌는데 결말 때문에 재탕 안해요,,,,,,, 남주가 제 맴 찢어버림...
6년 전
VICTON 강승식  NEW WORLD
우와....
6년 전
왓..?ㅠㅠ
6년 전
아ㅠㅠ 맴찢 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6년 전
Lucylucia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그래서 여주는 못만난건가요?ㅠㅠ
6년 전
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진짜... 잔인한 거 못 보는데(특히 날카로운 물체 ㅠㅜ) 서정적인 감정변화 쭉 따라가다가 결말에 무방비로 당한... ㅠㅜ
6년 전
헐...좋은데.약간무섭기도하고...
6년 전
엘 (김명수)  워더
와,,,
6년 전
헐...마음 진짜 저릿해요..ㅠㅠㅠㅠㅠㅍ
6년 전
헐 ㅠㅠㅠㅠ
6년 전
헉.... 결말이.....
6년 전
아이고........결말 ㅠㅠ
6년 전
이 영화.. 애잔...
6년 전
헉 ㅠㅠㅠ
6년 전
이거 정말 제 최애영화 엉엉 ㅠㅠ
6년 전
헉..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 아 ㅠㅠㅠㅠㅜㅜ
6년 전
허규ㅠㅠ
6년 전
진짜 여운이 엄청 남아요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
6년 전
ㅠㅠㅠㅠ저러고 끝인가요? 여자는 돌아오지 않구요?
6년 전
아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
6년 전
얼드스타 대성  BIGBANG MADE VIP
아 어떡해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보경심려만큼 찌통ㅠㅠㅠㅠ
6년 전
아니야 아니야 그거 아니야아아앙악!!!
6년 전
우으....마리에게 감정이입 되네요..ㅠㅜㅠ..ㅠㅜ.ㅠ.
6년 전
나의 빛, 변백현  엑소에 인생배팅
아 글만봐도 너무 슬퍼오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 꼭 봐바야겠어요
6년 전
김정국  정우
저 이 영화 진짜 좋아해요 ㅠㅠ
6년 전
ㅠㅠㅠㅠㅠㅠㅠ아.....
6년 전
이게 끝인가요ㅠㅠㅠ??? 이렇게 끝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SUGA의seesun  방탄방탄방방타아아안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읽기만 했는데도 여운 대박이다....
6년 전
세상에..
6년 전
아 세상에 글만 보고도 먹먹하다
6년 전
헐...
6년 전

6년 전
헐...
6년 전
헐.....
6년 전
와 장난없다...
6년 전
이 영화 볼 수 있는 곳 없나요ㅠㅜㅠㅠ
6년 전
아......결말이 좀 안타깝네요ㅠㅠㅠ
6년 전
이거 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쓸쓸해 ㅠㅠㅠㅜㅜ
4년 전
진짜.. 고드름으로 눈 찌르는 순간 소름돋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ㅠㅠ 여운 진짜 오래 간 영화ㅠㅠ
4년 전
이거 결말이 너무 안타까움ㅠㅠㅠ
4년 전
헐.....,고드름으로....
4년 전
와 소름돋아요 진짜
4년 전
구세경  배우 손여은 ( ⁎ᵕᴗᵕ⁎ )
헐... 루벤....
4년 전
아..음..ㅠ잔혹동화같아요..
4년 전
위대한사랑이네..
4년 전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4년 전
근데 나이 차이 너무 나는 거 같은데....아닌가요?
4년 전
헐,,,
4년 전
_전정국_  Golden_Closet
근데 너무 잔잔해서 보다가 잠들었어요 전...ㅋㅋㅋㅋㅋㅋ ㅠㅠ
4년 전
이 글 읽고 친구랑 dvd방 가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진짜 내용이 쓰니가 알려준 내용 이 자체여서 딱 오 쓰니 설명 짱 잘한다 하고 나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쓰니 설명으로만 모든 영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았어여
4년 전
beLIEve  숨겨져 있던 LIE
헉...
4년 전
굔쥬님  19920708
ㅠㅠㅠㅠㅠㅠ슬프다
4년 전
와아......
4년 전
와 세상에.... 안타깝고 슬픈 영화네요 진짜 여운이 남는듯해요
4년 전
결국 만나지 못했군요...ㅠ
4년 전
950502  비이투우비이ㅜㅜㅜㅜ
헐..슬퍼..ㅜㅜ
4년 전
제 인생영화 ㅠㅠ
4년 전
헐 ㅠㅠㅠㅠㅠ
4년 전
다시봐도 진짜ㅠㅠㅠㅠ
4년 전
짤보고 이거일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맴아파ㅠㅠㅠㅠ
4년 전
그래서 마리 못만나고 저러고 끝나요?
4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2222... 만나나요,,,?ㅠㅠ
4년 전
계절의 끝  몬스타엑스 사랑해
끝났던 거 같아요 ㅠㅠㅠ 도덕시간에 저거 보여줬는데 저는 폰하느라 안봤는데 친구들은 보고 다 울더라고요 ㅠㅠㅠ
4년 전
이런 엔딩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냥 저게 끝이에요...! 결말까지 다 나온거 맞아요!
4년 전
이거 너ㅜ 보고싶은데 구매처가 없어여... 혹시
아시는
분...ㅠㅜㅠㅠㅠ

4년 전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
4년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이거 첨 나왔을때 한글자막도 없어서 영어자막으로 겨우봤는데...
4년 전
방탄소년단 캡짱  내남자들💜
저 이거 봤었는데 진짜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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