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크면 무조건 제일 먼저 나오는 소리가
"애 잘 낳겠다."
애 낳을 생각 1도 없는 사람들한텐 그 소리 자체가 스트레스임
문제는 이런 소리를 거의 1년에도 몇 번씩 듣는 거. 골반 크다고 무조건 애 잘 낳는 것도 아니고, 애 잘 낳겠다는 걸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싶지도 않음
내 골반은 애를 낳기에 특화된 골반이 아닌 그냥 내 신체의 일부임
+추가로 내 경험담 얘기하자면 청바지 입으면 나한테 여자든 남자든 골반 한 번만 만져보면 안 되냐고 묻는 사람들도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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