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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섭ll조회 19198l 7
이 글은 5년 전 (2018/5/27) 게시물이에요

누나를 성폭행하고 엇나가고 있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인스티즈

누나를 성폭행하고 엇나가고 있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인스티즈

누나를 성폭행하고 엇나가고 있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인스티즈

외부에 알리지 않고 성범죄자를 치료할 수 있냐고 묻는 '피해자의 아빠'

누나를 성폭행하고 엇나가고 있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인스티즈

딸이 아들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데 마음을 잘 추스리고 별 문제가없다는 것 같다....?
문제없다의 정의를 모르는 듯

누나를 성폭행하고 엇나가고 있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인스티즈

의사가 신고할까봐 정신과에도 못가


누나를 성폭행하고 엇나가고 있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인스티즈

누나를 성폭행하고 엇나가고 있는 아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인스티즈

차라리 아들놈이 밖에서 사고 쳤다면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보상을 할테지만...? 어디에도 처벌한다는 얘기는 없음






+모바일 배려


집안 일이어서 이건 정말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를 못하겠고, 답답합니다. 아무리 믿을만하다고 해도 제 아들이 제 딸을 성폭행했다는 것을 말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아들을 내팽겨칠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더욱 답답합니다.

원래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언제부터 엇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들이긴 하지만 지 누나를 성폭행 한 놈을 집안에 가만히 내두어서 딸을 고통스럽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내 말대로 저는 아들을, 와이프는 딸을 키우는 것도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고요.

아직 중학생인데, 저런 끔찍한 일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미래를 보면 쟤가 나이를 더 먹고 힘이 저보다도 세어지면 어떻게 나올지도 끔찍합니다. 그 전에 철이 들어서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나마 아들을 누를 수 있는 사람이 저인데, 저보다 힘이 세어진다면 정말 경찰에 신고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딸은 아들이라면 경기를 일으킵니다. 솔직히 그 마음 저도 이해하고, 딸에게도 절대 앞으로 마주치지 않게끔 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길 수는 없네요.

지금 제 아들은 중학교를 지방으로 전학시켰는데, 거기 가서도 문제를 일으켜서 벌써 두 번이나 학교에 방문을 했습니다. 아들은 자기가 잘못했으니 집에 돌아가게 해주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말은 하지만, 저렇게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데 어떻게 믿을 것이며, 또 딸은 아들이 오면 가출할지도 모르는데 집에 들여보낼 수 없진 않겠습니까.

그렇다고해서 경찰에 신고해서 소년원으로 보내기에는 그래도 아들이라고 마음이 아프고, 그건 부인이나 딸도 원하지 않네요.

아내 말대로 딸은 아내가, 아들은 제가 맡아서 키우는 것 역시 솔직히 자신이 없는 것도 한 부분이고, 제 입장에서는 저렇게 문제 일으키는 아들보다 딸이 더 마음이 가는데 그렇다고 아내한테 아들을 넘길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생각해보자고 이야기는 하였는데, 방법은 그것 밖에 없을 듯 하니 더 힘듭니다.

정신과나 심리상담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아들 놈이 그렇게 한다면 가만히 안 있겠다고 하는 것도 있고, 그것보다도 애초 가장 큰 문제가 아들이 성폭행한 것 인데, 그걸 이야기하지 않고서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있겠느냐는 생각때문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성폭행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않고 아들을 치료할 수 있겠느냐의 문제이고, 두 번째 문제는 앞으로 딸과 아들의 생활반경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생활반경 조절절은 내키지는 않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와 제가 딸과 아들을 하나씩 맡아 키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면 수용할 생각도 있습니다만은 아들의 치료문제는 좀 먹먹합니다.

이대로 내버려두었다가는 언제 더 큰 사고를 칠지 몰라 두렵고, 그렇다고 치료를 하자니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 할수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참고로 아들의 사고는 저뿐만 아니라 아내도 딸도 모두 밖에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 반대합니다.

익명으로 가정 상담을 하는 곳에 전화상담도 하였지만, 이런 문제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내방을 하지 않고서는 상담이 불가하다고 하며, 내방시에는 문제를 솔직히 밝혀야한다는데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몇 달을 고민해봐도 좋은 방도가 없습니다.

신고를 하지 않고, 아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하고, 혹시 정신과 의사분이시나 심리상담가가 있다면 간단하게 댓글로 질문과 답변을 좀 받고싶습니다.

저와 아내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아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며, 이 문제에 관해서는 딸도 같은 입장이라는 것을 밝힙니다.(다만 딸은 동생이 처벌을 받는 것보다는 자신이 동생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밝혀지는 것이 더 싫고, 또 나중에 동생에게 피해를 입은 사실로 이해 피해를 받는 것을 싫어해서이지만 결국 지향하는 바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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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캡쳐에 처벌 얘기 나오는데....
아들 처벌이라고 해봤자 청소년이라 소년원밖에 더 못가고, 소년원 가면 그 소문이 퍼져서 딸에게 더 심리적 충격을 줄거고, 그리고 아들이 소년원 갔다가 나온 후에 가족들한테 해를 끼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데...뭔 처벌을 안해요... 부모님 입장을 좀 생각해보세요... 엄마아빠 나눠살자고 할정도면 고민 많이 하고 계신것 같은데..

5년 전
위대한쇼맨  This is me
222저분도 피해자의아빠이자 가해자의 아빠로서 여러가지 방법도 알아보고 털어놓는거 같은데.. 딸의 심리치료가 중요하지만 딸이 밝혀지는걸 원치않으니 강요할수도 없고 저 상황에서 뭐가 최선일지 혼란스러우실텐데ㅜ
5년 전
딸이 받은 상처를 어떻게 저렇게 가볍게 치부하지 가장 급한 게 딸의 치료인데 공포로 경기를 일으킬 정도면 부모 장단에 맞춰 겨우겨우 버티는 중 같은데 아빠란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시선만 신경쓰는 내용이고...당장 가면쓰고 산대도 언제가 크게 터질 일 더 악화되기 전에 상황판단 좀 제대로 하세요
5년 전
막줄 읽어보시는게..
5년 전
막줄이 왜요?
5년 전
지금 당장 타인들에게 손가락질 당할까봐 무뎌지게 기다렸다가 꽁꽁 감추고 산다고 없던 일이 되나요? 괜찮다 괜찮다한다고 괜찮아지는 일 아닌 듯 하네요 바로 상담 받게하고 보호야 유학을 보내서라도 최대한 차단 시켜주도록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고 이건 딸이 눈치볼 일이 아니라 딸의 상처가 우선시 되어야 될 일로 보이는데요.
5년 전
우리나라가 아직은 피해자에게 원인을 따지는 2차 폭력을 어찌하지 못한다는게 문제죠. 아들이 그래서 신고하면 그건 아들의 처벌을 받을 있을까말까한 일이지만 딸에게는 평생에 주홍글씨를 달고 다녀야하는 일인데 부모입장에서 그것이 쉬웈일은 아닐것 같습니다.
5년 전
그냥 날 잡고 패요
5년 전
학대다 뭐다 말 많은데 개과천선한 사람들 중엔 후드려 맞고 버릇 고친 사람이 많은 건 사실.
1차적으로 가정에서 고쳐놔야지 사회에 나가면 천륜이라는 누나도 건드는데 남의 집 자식들은 얼마나 쉽게 건들겠어요. 브레이크 안걸어주면 더 한 것도 할걸요.

5년 전
솔직히 애아빠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부모가 먼저 아들을 경찰에 신고하는게 올바른 답이겠지만 자식키우는 부모마음이 뜻대로되나요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감싸는것이아니라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있는거 같애요 부모가 소년원에 넣으려는 생각도 있네요 다만 단순히 아들을 소년원에만 넣으면 끝이아니고 아들이 소년원에들어간후에 소문이 퍼질것과 그로인해 피해자인 딸이 피해를 받을것 그리고 아들이 소년원에서 나온후에 일어날 상황등을 고려해서 드라마같은 이성적인 조치가아닌 정말로 부모로서 현실적으로 조언을 바라고 쓴글같아요 그리고 딸치료가 우선이겠지만 딸본인이 알려지는걸 극도로 원치않아하는거같네요 강제로 치료시켰다가는 딸이 더 상처받을수도있어요 치료를하면 상담사에게 성폭행을 당햇다는걸 말해야하는건데 외부에 알려지는걸 극도로 싫어한다니까요
5년 전
아들도 참 어이가 없네
지가 왜 엇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전 실제 유년시절 성범죄 피해자였고, 유경험들.. 모임에 나가서 가족에게 당한 다른 분들 심정이나 현 상황, 심지어 현재 진행중인 분들도 만나고 왔었는데.. 아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걸 추호도 딸에게 들키면 안 되구요.. 가장 가까운 남자가족 중에 형제에게 당했으니 어렵겠지만 아빠가 정말 사소한 행동 언행 결단 잘 해주셔야해요. 딸은 가장 가까운 남동생과 아빠를 보고 세상의 대다수의 남자를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수도 있어요. 무차별적 성별혐오는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피해자의 입장이라면 어쩔 수 없거든요.. 두렵고 무섭고 알고싶지않고 마주치지 않고 싶고..
5년 전
치료받아야할 사람은 딸인데 온통 아들얘기뿐이네 저기요....아들은 치료가 아니라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요
5년 전
눈, 코, 입  승리는우리의에브리띵
222222
5년 전
아들이 왜 집에 가고싶어 할까...제가 딸이라면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성폭행한 사람이 왜 내 얼굴을 보고 살려고 하는지...
5년 전
어려운 문제네요. 남이면 그냥 원칙대로 하겠지만 피붙이니까 최선의 방법을 찾는 거겠죠.
5년 전
엠제이  Clloud & 배진영
어렵네요... 피해자의 아빠인 동시에 가해자의 아빠라...
5년 전
방탄소년단태형  HELLOHELLO
외부로 이 사실이 밝혀지지 않기를 원한다는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저 상황에서 처벌이 무조건 답은 아닌것같아요.
5년 전
그냥 딸분이 너무 걱정 된다......진짜 어떡해....
5년 전
저도 남동생한테 성추행당했는데
지금은 오년이나 지났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죽고싶어요

5년 전
NU’EST MINHYUN  Daybreak
따님이 외부에 이사실이 밝혀지지 않는걸 원하고 소년원에 가는 걸 원하지 않는 다는 말이 적혀있는 걸 보니 아버지 말씀도 이해는 가는데 너무 걱정이 아들쪽으로 치우쳐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따님이 너무 걱정되네요
5년 전
눈, 코, 입  승리는우리의에브리띵
딸아이가 괜찮아보인다고요? 아들만 보면 경기를 일으켜서 같이 살지도 못하는데 괜찮다고요? 그리고 애초에 동생한테 성폭행을 당하고도 괜찮을 사람이 있나요? 따님 분은 전혀 괜찮지 않아요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큰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어요 정신과 의사가 신고할까봐 병원 안 가신다는데 의사 신고 안하구요 아들이 상담센터 가면 가만히 안 있는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시게요? 뻑하면 그 말할텐데요? 그냥 빨리 치료 받게 해주세요 남의 집 딸,아들도 댁의 아들한테 얼마든지 당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정신과랑 상담센터 비밀보장 됩니다 외부에 절대 안 알려져요

5년 전
눈, 코, 입  승리는우리의에브리띵
가해자의 부모이자 동시에 피해자의 부모라서 힘드실 거라는 건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잊지마세요 딸은 피해자예요 전적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자의 편에 있으셔야되고 피해자가 우선입니다 아들을 포기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피해자를 등지고 가해자의 편에 서지 마세요
5년 전
이대로두면 아들 더하면더했지 절대 덜하지않을 범죄자(이미 범죄자니까요)가 될 텐데 그때가서 후회해봤자 늦을거란거만 아시면 좋겠네요. 시작부터 가족 건드린 놈이 더한짓을 못할까요.
5년 전
딸 치료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딸은 치료는 받고있는건지... 그리고 저라면 아들은 백번배려해서 정신과 상담 안 받을거면 소년원에 보내겠다고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의사가 치료 중에 신고하게 된다면 그것도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5년 전
일단 아들은 뼈가 부러지도록 손수 패고 약이나 발라주셔야겠네요 이게 가장 필요한 처벌들 중 약과입니다
5년 전
소문이 퍼질 것을 우려한다... 소문은 둘째 치고 딸의 미래는요? 이름을 바꾸고 이사 가고 번호를 바꾸면 소문은 어느정도 가라앉을 수 있을 법한데...
5년 전
837
으 나라면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라도 쳐다 보기도 더러울 거 같은데 소년원 보내긴 마음아프다니... 진짜 부모가 되면 저런 생각이 드는 건가 흠
5년 전
일단 우선적으로 딸의 치료가 급선무일거 같고 가족이라서 힘들어도 티도 많이 못내고 있는게 아닌지...그리고 아들을 저대로 어떤 처벌도 없이 놔둔다면 앞으로도 그런일을 쉽게 할 수도 있을거같은데 예비 성범죄자 키우는 거 아닌가싶네요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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