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가 김구라에대해 폭로할게 있다고함.




은우 : 정말 잘해주시긴 하셨는데, 한가지 서운했던 적이 있어요.



방을 배정하는데
은우 : 김구라 선배님 옆에 작은방이 있었어요.


은우 : 그 방 침대가 아기 침대였어요...

누우면 허벅지정도까지 오는 아기침대였다고함.

김구라가 은우 거기서 자면되겠다. 아기침대있는 방에서 자라고 권유했다고함.
은우 : 그래서 네 선배님. 그땐 그랫죠.


은우 : 작가님이랑 피디님이 올라와서 방이 너무 작지않아요? 라고 묻고
작가방 남는곳 있으니까 아래서 자요. 라고 하셨는데

은우 : 구라선배님이 바로 "내가 봐도 침대가 작긴 작았어, 은우 내려가서 자."

김구라 : 아주 작은 해프닝이죠?
+
하나 더있다고함 ㅋㅋ 김구라 잡으러 온듯 ㅋㅋ


머뭇 머뭇....
옆에서 하라고 부추김

김구라 : 해

김구라 : 나는 은우랑 있을때 부끄러운짓을 한적이 하나도 없어요.

은우 : ............ 여자친구.......

!!!!!!!!

김구라 당황함.



김구라 : 내가 통화하는 친구가 있으니까 통화한거지

은우 : 집에 같이 사는거 아니에요?


김구라 : 뭘 집에 같이 살아.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있어.

고두심씨 : 그 얘기는 그냥 해라 해라.

은우 : 제가 듣기론 동현이랑 자주 보....

김구라 : 아니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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