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지금 현실은 대다수의 국민은
그래도 안전할 거란 심리적 마지노선마저 붕괴된 후다.
국가해체단계다.

의사로,백신 연구가로,기업인으로.. 대학교수로 붕괴의 구멍이 바로 무섭게 커가는 걸 지켜만 보았다.

한 대학원생이
받은 건 야동 밖에 없는데 랜섬웨어에 걸려
내 앞에 찾아온 적이 있다.

책과 강연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가벼운 형을 선고하고, 쉽게 사면해주는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낮엔 대학생들과 있다가 밤에는 밀실에 갔다.
그곳에는 말 몇마디로 수천억을 빨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었고 난 그들이 법망에 걸리지 않게 탄원서를 써줬다.

그들을 지켜보지 않을 땐
정권마다 던져주는 가이드라인을 충분히 받아 적고 이행했다.

우리 사회가 적당히 오염됐다면 난 외면했을 것이다.
모른 척할 정도로만 썩었다면 내 가진걸 누리며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턴가 내 몸에서 뻐걱 소리가 난다.
더이상 오래 묵은 책처럼 먼지만 먹고 있을 수 없다.

내가 하는 행동은 전부 한 바보 정치인이 벌인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구태정치 등에 칼 꽂는 X맨이 아니라
끝까지 구태정치 아래서 호의호식한 정치인으로 보여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구태정치의 민낯을 까발릴 수 있다.

부정부패가 해악의 단계를 넘어 사람을 죽이고 있다.
기본이 수십 수백의 목숨이다.

처음부터 칼을 뺏어야 했다.
컴퓨터 백신 치료가 아닌 대한민국 정치 치료에
나섰어야 했다.
정치 첫 시작부터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조차 바이러스를 잡지 않으면 시스템 자체가 무너진다.
무너진 시스템을 복구시키는 건 시간도 아니요.
돈도 아니다.

파괴된 시스템을 복구시키는 건 사람의 피다.
수많은 사람의 피
역사가 증명해준다고 하고 싶지만 피의 제물은 현재 진행형이다.
바꿔야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이든 찾아 판을 뒤엎어야 한다.
정상적인 방법으론 이미 구태 정치의 치유시기를 놓쳤다.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누군가 나 대신해 오물을 치워줄 것이라 기다려선 안 된다.
기다리고 침묵하면 온 사방이 곧 발 하나 디딜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이다.

이제 입을 벌려 말하고 손을 들어 가리키고 장막을 치워 비밀을 드러내야 한다.
나의 이것이 대한민국 구태정치 괴멸의 시작이길 바란다

인스티즈앱
근데 응팔 정팔이 전교1등인데 공군사관학교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