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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2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8/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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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딜레마&사명?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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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광규선생 말씀
최인하(박신혜): 솔직히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빙판 길이었고 아이들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눈 앞에 사람들이 다칠지도 모르는데, 뻔히 보고만 있으말 소리입니까? 그래야 기잡니까?

김공주(김광규): 기자는 지켜보는게 공익이야! 그걸로 뉴스를 만드는게 공익이고! 그 뉴스를 구청직원들이 보게 만들고, 대통령이 보게 만들고! 온 세상이 보게 만드는게 그게 기자의 공익이야! 니들이 연탄 두 세개 깨는 동안에 빙판길 문제로 뉴스를 만들었으면 그걸 보고 구청직원들은 거기에 제설함을 설치했을 거야! 사람들은 집 앞에 눈을 치웠을 거고, 춥다고 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은 넘어지면 다치겠다 싶어서 손을 빼고 다녔을거다! 니들이 연탄재 몇 장 깨서 몇 명 구하겠다고 뻘짓하는 동안에 수 백, 수 천명을 구할 기회를 날린거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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