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룹멤버의 홈마가 올린 홈 클로즈 글
나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덕질이라는 걸 해본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거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하고 내가 좋아서 했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이
나를 망가뜨리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들도 좋아하는 감정으로 인해
행복하자고 하는 덕질들이 본인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몸이나 정신이 망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더 생각해봤으면 하고 들고왔어
그룹과 그룹내 멤버 이름과 홈이름은 가렸어
제목은 홈마님이 본문에 탈덕해가는 과정이라 언급하셔서 적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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