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며느리한테 전화하는 이유가 있나요?
K모씨(2년차 시어머니): 일상적인 안부 묻는 편이에요. 아들보다 며느리랑 말이 잘 통하고 더 편해요.
L모씨(4년차 시어머니): 며느리가 둘인데, 아기 키우는 며느리한테 자주 전화해요. 손주 보고싶을 때 영상통화하고, 아기 사진 찍어서 보내주면 사진 보고 또 통화하고 그러죠. 며느리랑 통화하는 게 편해요. 아무래도 며느리가 아기랑 있는 시간이 길어서 아기 얘기 나누기 좋아요. 아들은 일을 해서 바쁘니까 전화 잘 안 하는 편이에요.
J모씨(3년차 시어머니): 가끔가다 통화하게 되면 반찬이나 생활하는 얘기 나누고, 아기 잘 있는지도 물어봐요. 며느리도 전화를 자주하는 타입이 아니라, 할 얘기 있으면 서로 카톡으로 대화 나누는 게 더 편해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0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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