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쇼 희희낙락 폐지, '청춘불패' 나르샤, 구하라 등 성장 스토리 선봬!
KBS2 '코미디쇼 희희낙락'이 끝내 폐지되며 걸 그룹의 자급자족 성장기를 선보이게 됐다.
9일 오후 KBS 신관에서 자급자족 리얼 성장기 '청춘불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청춘불패'는 티아라 효민, 소녀시대 써니, 유리, 카라 구하라, 포미닛 김현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시크릿 한선화가 출연해 외딴 시골 농가에 정착해 자급자족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그룹성장기다.
이어 김상호 프로듀서는 "각종 리얼 버라이어티가 많은 게 사실이다.하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걸 그룹이 주인공이고, 한 고장에 정착해서 생활한다"며 타 방송 프로그램과 차별화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 프로듀서는 "'청춘불패'는 매주 다른 곳을 가는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 달리 한 마을을 정해서 그 지역에 마을 사람들과 함께 동화 되어가고, 집을 가꿔가는 과정이 주안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걸 그룹의 멤버들은 외딴 시골에 정작해 살며 일상생활에서 접해 보지 못한 시골 문화를 만나게 되며 부모님 세대와의 결합과 일손을 도와 먹을거리를 구한다."며 "귀농에 대한 것을 체험하면서 걸 그룹 멤버들이 커가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남희석 노주현 김태우 김신영의 지휘 아래, 7명의 걸 그룹의 벌이는 생존 버라이어티 '청춘불패'는 오는 23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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