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고의 판타지 작가 이영도가 [그림자 자국]이후 10년만에 신작을 가지고 6월말 돌아온답니다. 사실 이미 연재중이긴 한데 정식 발매가 이제 6월 말로 확정이 되고 사인회며 뭐 준비 중입니다. 이번주 주말 교보문고에서....
사실 신작이 나올때 제발 이번에는 [드래곤 라자]처럼 멋진 활극을 좀 선보였으면 했는데 작가가 쓴 작품중 가장 어둡게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 작품은 예전 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오버 더 초이스]

아마 최근에 나왔던 양장본 형식으로 발매가 될 에정인가 봅니다. 보안관등이 등장하는 세계라 [후치]와 대마법사 [핸드레이크], [드래곤]은 보기 힘들듯 합니다. ㅜㅜ 최근 [드래곤 라자] 양장본을 다 사고 읽으니 이 명랑하기도 하고 무겁기도한 활극이 너무 그립더군요.
암튼 뭐 최고의 필력을 자랑하는 작가이기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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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