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탈북한 후, 저희 아버지는 중국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새벽 3시에 아버지를 묻어야 했습니다.
아버지와 같이 북중국경을 넘었고, 그 후에 돌아가셔서 ‘매장’했다고 주장을 하다가

다른 인터뷰에서는 아버지를 ‘화장’했다고 주장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부모님이 수용소에 수감된 후 언니와 산 속에서 단둘이 스스로 살아갔다고 주장

누가 당신을 돌봐주었나요?

-저희를 돌봐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당신의 부모 모두 수용소에 있었기 때문인가요?

-네.

그래서 스스로 살아갔나요?

-네. 저희 언니와 저 둘이서요.
돌아가셨다는 아버지는 갑자기 수용소행
이 분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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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탈북 과정 증언에서 거짓, 과장한 예들은 이 분 말고도 많음
물론 탈북자들이 하는 말 모두가 거짓이란 이야기는 아님
다만 그들의 증언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진짜 그런 일 당한 사람들은 트라우마 때문에 다시 그 기억을 회상하는 것조차 꺼림), 자신의 고향과 멀리 떨어진 평양 이야기나 자신의 계층과 다른 계층의 이야기를 마치 다 안다는 듯 말한다거나 할 땐 의심해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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