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라이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 송대관 VS 태진아 '
그런데 최근
송대관 태진아 사이를 넘어서는 라이벌 (이라 쓰고 앙숙라고 부른다) 등장
십센치 권정열과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둘은 오래된 친구로 첫만남으로는 버스킹하던 권정열을 보고 대학교 핵인싸 총학생회장이었던 고영배가 그를 대학축제에 섭외
그 당시 고영배는 젬베가 너무 멋져보여서 한번만 만져보고싶어 "저기 이거 한번만 만져봐도돼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그 당시 권정열은 "아....; 네...뭐.."라며 강력하게 싫은티를 냈지만 고영배는 알고서도 만졌다고 함
(권정열 심기불편)
그들의 서로 기는 인스타그램부터 라디오까지 다양
권정열 카톡 속 고영배가 저장된이름
십센치 '봄이좋냐??' 가 대박을 치자 본인 곡 표절이라며 권정열에게 고소하겠다던 고영배
권정열은 1위를 찍자마자 인맥정리 시도
( 매번 고영배는 '봄이좋냐??' 이야기에 돈따라가다 잘 된 그룹 십센치라며 "봄이좋냐가 좋냐?" 라는 노래를 만듦 )
'봄이좋냐가 좋냐' 가사 일부
봄이 그렇게도 좋냐 십센치들아
지폐가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인기는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 hae ra
본격 엑소 첸&권정열 노래 속 콜라보한 권정열 빼기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에서 크게 주최한 'HELP 커버송 대회'
선물도 많았음
그리고 역시나 고영배 일등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이렇게 참가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고영배 인스타그램치면 나옴 왜 여긴 안돌아가는걸까 ....
요약 : 어떤약을 먹고 누워야 잠이 들 수 있을까 (코고는소리) )
그리고 욕이 목 끝까지 차오른 권정열
결국 고영배는 '진상' 수상
권정열 영상이뜨자 질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콘서트 홍보 , 직접 공연관람 꼭 하는 둘
갑분권
따뜻한 분위기로 가다가 갑자기 분위기 권정열댓글
ME쳤NA봐 - 소란 곡 (feat . 십센치 )
넌행복해 - 소란 곡 (권정열 작사)
하지만 이 둘은 역시 역시 절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소란 곡의 작사를 맡은 권정열 거기다가 앨범소개 또한 고영배가 권정열에게 부탁
이 곡은 정말 명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기에
사람들은 권정열이 쓴 앨범소개를 찾아갔고
???????????????????????????????롸
??????????????????????가사가 이렇게 따뜻한데??????????????!!!!!!!!!!!! 설마 앨범소개에 디스는 없겠지????????????
갑분따
갑자기 분위기 따뜻
사람들 " 이거야!!!!!ㅠㅜㅜㅜㅜㅜ 역시 권정열 고영배 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 서로에게 너무 따뜻한사람들 ㅠㅜㅠㅜㅠㅜ"
사람은 그렇게 쉽게 믿는게 아니었음
역시 둘은 앨범소개에서도 서로에게 사랑이 가득담긴 조언을 함
이들은 이 외에도
매트리스 신곡 발매기념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에 출연한 권정열에게 고영배가 깜짝 전화를 시도해
"정열아 너 이번곡 잘돼서 정말 기분좋고 내가봤을때 다음 곡부터는 좀 힘들어 . 인기를 누려 "
혹은
브이앱 캐스퍼라디오 십란한밤 속 게스트로 나온 용준형에게 권정열 콘서트 이야기를 하며
"준형씨 콘서트를 보셨다고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 중간에 vcr에서 혼자 옷 갈아입고 하는거 되게 .. 재수없지 않았나요?"
등 주옥같은 말을 많이남김
방송에서 서로 장난으로 끌어내리고 물어뜯고 하지만 (물론 진심인지 아닌지는 그들만 앎)
사실은
권정열 고영배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고 가장 편한 사람
(실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다정 (물론 방송에서 다정한 모습은 손에 꼽음) )
(둘이 우정반지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의 서로 끌어내리기는 앞으로도 계속될것
서로의 음악과 우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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