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는 원래 싫어하는데 18년동안 국수를 파셔서 자부심은 있으신데
승부는 졌지만 내 국수는 건들지마시고 새 메뉴 레시피만 주고가라는 여사장님
당시에 루리웹에서도 고집쟁이 사장님이다, 발암이다 등등의 반응이 나오며 큰 화젯거리가 됨
그런데

음식이 아니라 장식품을 팔려는 원테이블 2인조 등장
디쉬 하나에 만오천원은 기본이요 그 디쉬의 수준마저 떨어져
국수 아주머니는 고집은 셌지만 그래도 멀쩡한 음식에 가격도 저렴했다고 재평가가 이루워짐
그런데




맛은 없고




식재료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식중독 위험까지 있는 가게가 나오게 되면서
"원테이블은 그래도 위생은 멀쩡했다 먹고 사람이 상하진 않는다" 라는 재평가가 이루어짐
그러면 이 장어집 다음에는 대체 어떤 집이 나오게 될지 나는 이 재평가의 순환고리를 견딜 수가 없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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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3대느는 건드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