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아이돌이 직접 과외를 해주는 포맷인
엠넷 새프로그램 '방문교사'에
신청하신 곽승용 아버님

세븐틴 버논(21세, 과외쌤)을 만나
딸 유민이의 성적에 대한 고민을 말씀하시기 시작함




아버님 표정변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부터 시작된 버논의 좌불안석




고개 숙임




(불안)


(불안2)

모두의 예상대로 세븐틴 콘서트..





지금 이순간 누구보다 간절함


가중되는 죄책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또 13계단 하락함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버논 울기 직전인데요..


그래도 아버님의 따뜻한 칭찬으로 마무리 된 대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버님과 함께 가본 유민이의 방







그저 우리들의 방 그 자체
+ 참고로.. 방문교사는
초등학생~고등학생만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건만 ,, 다시는 만학도를 무시하지마라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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