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인기가요'가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SBS 생방송 '인기가요'는 7월15일 방송부터 뮤티즌송 및 테이크7을 완전히 없애고 새롭게 단장한다.
'인기가요'를 담당하는 SBS 남승용CP는 7월10일 뉴스엔에 "이번주 방송부터 뮤티즌송과 테이크7 등 순위가 사라진다"며 "뮤티즌송이라는 용어 자체도 네티즌이라는 말이 유행할 때 생긴 것이기 때문에 올드한 느낌이 든다. 또 천편일률적인 음악쇼에 시청자들이 싫증을 느낀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근 3사 음악방송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도약을 하려면 과감히 구성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수들이 나와 자기 노래를 부르는 단순한 쇼가 아닌 조인트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밀 생각이다"고 추후 프로그램 방향을 설명했다.
현재 MBC '쇼!음악중심'은 일찌감치 순위제를 폐지한 상태이며 SBS '인기가요'와 KBS 2TV '뮤직뱅크'는 순위제를 시행해왔다. '인기가요'가 순위제를 과감히 버림에 따라 '뮤직뱅크' 홀로 순위제를 유지하게 됐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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