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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떼루네`ワ′ll조회 78599l 51
이 글은 5년 전 (2018/10/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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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5년 전
너무 슬프네요 글만 읽어도 마음아파요..
5년 전
눈물나네요
전에 세월호에서 시신 발견된 학생 이름 부르자마자 학생 어머니께서 비명 지르시던데.. 진짜 어떤 비통한 심정일까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뜨는것보다 더 큰 불효는 없다던데ㅜㅜ

5년 전
빛나는별  반짝반짝
근데 펨창은 무슨뜻인지..
5년 전
에프엠코리아라는 커뮤니티하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저커뮤니티에 빠진 사람들?을 일컫는 뭐 그런말입니다 저글은 에프엠코리아에서 쓰여진 글이고요
5년 전
가끔은 부모님 보다 내가 먼저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 정말 못난 생각이였네요 ... 마음아파요
5년 전
전 조문하는곳 같다가 바로 옆에... 젊은 여성분의 어머니가 우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거 보고 저도 한동안 계속 생각나서 멍했었는데.. 어떻게 엄말 두고 가냐고 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희 부모님도 제가 당장 죽는다면 이럴까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5년 전
자식키우는입장에서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ㅠㅠ
5년 전
6V7BTS13SVT11WO6JBJ  마테오
부모 잃으면 고아 라고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나타내는 말은 없다고....
5년 전
추석 때 할아버지 보러 현충원 예배 드리는 곳에 각었는데...저희는 그래도 가족이 다 왔으니까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분위기 화기애애 했어요.
화장실 가려고 바로 옆 예배 드리는 곳을 봤는데...양정사진엔 정말 제 또래 같은 얼굴이 있었고, 그분의 부모님이 계시더라고요...평소 아드님이 좋아한 간식이 있고, 서로 아무 말씀 없이 진짜 계속 땅만 보시더라고요. 정말...말로는 설명 안 되는 감정을 느끼고 왔어요

5년 전
다큐에서 한 번 봤는데 진짜 가슴에서 찢어질 듯한 소리가 났었음....진짜 그 장면 너무 가슴 아파서 넘기고 봤어요ㅠㅠ
5년 전
하 진짜 눈물난다
5년 전
무조건되는불꽃수학  ㅎㅌㅇ ㄱㅅㅇ
저는 아침에 학교가는길이었는데요 저랑 같은 교복입은 분이 자살해서 바닥에 있었는데 몸이 다 터져서 장기가 밖에 나와있었어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쌤한테 전화할 생각도 못하고 학교로 뛰어 가서 쌤한테 얘기했고 쌤이랑 같이 거기 갔었을땐 그 분 어머니가 그 장기 손으로 터진 몸에 넣으면서 괴성을 지르는데 세상이 정지된거같았어요 그러고 119 오고 경찰오고 쌤들 달려오고... 그이후로 정신과 다녔는데 아직 트라우마 있습니다... 자살하지마세요 제발ㅠㅠ
5년 전
너만괜찮다면  우현이 신곡입니당!
글로만 봤는데도 숨이턱막히네요.,ㅜㅜㅜㅜ
5년 전
입술달  생의 기억
아 이거 너무......ㅜㅜㅜㅜㅠㅠㅠㅠ
5년 전
진짜 부모 심정이 어떨까 상상도 안되네요..
5년 전
아 정말.....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5년 전
이번_생은_처음이라  남세희❤️윤지호
와 정말 심장이 찢어지네요.....너무 슬퍼요.....
5년 전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
5년 전
빛나는별  반짝반짝
글만봤는데 심장이벌렁거리고 손이떨려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너무 가슴아파요...글로만 봤는데 심장이 찢어지네요
5년 전
침치미샤릉해  내 바다는 주인이에요
아 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수택  구리
헐...님은 이제 괜찮으세요? 글만봐도 트라우마 생길것같은데....숨이턱턱막힌다..
5년 전
 
아 ... 정말 눈물나요 ..
5년 전
아...
5년 전
강다니엥  그저갓
너무 마음아프고 소방관 진짜 힘든 직업인듯,,
5년 전
김희진(28)  IBK기업은행🏐
친구 장례식장에서 우시던 친구 아버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해요...
5년 전
김희진(28)  IBK기업은행🏐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길 바랄게
5년 전
저도 같은 경험이... 좋은 곳에서 힘들지 않길 바라요 부디
5년 전
제가 태어나기 전에 큰오빠가 죽었다는데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진짜 엄마한테 큰오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존재가 되고싶어요 늘....
5년 전
그런 예쁜 생각을 하고 마음 먹으신 순간부터 오밀조밀님은 부모님께 더없이 사랑스러운 따님이실거에요! 그렇게 예쁜 마음씨를 가진 오밀조밀님이 너무나 부럽네요 :)
5년 전
와 정말 말씀 너무 예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Apriori님도 너무너무 좋은 분이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5년 전
감사해요 ㅎㅎ 그럼 즐티 하시고 좋은 새벽되시길 :) 💜
5년 전
너무 슬프네요.......
5년 전
잡초  잡추
엄마아빠 사랑해요
5년 전
아...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5년 전
마음이 아프네요...
5년 전
ㅠㅠㅠ
5년 전
소방관분들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5년 전
좋아하는 드라마 고백 부부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어요.
- 극 중 과거로 돌아간 진주(여주)가 현재에선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 엄마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고,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 엄마와 이별하는 장면 (대사는 다 진주 엄마 대사입니다.) -

이제 그만 니 자식한테 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근데 그건 알어.
부모 없이는 살아져도 자식 없이는 못 살아.
울 거 없어 어떤 슬픔도 무뎌져.
단단해져.
그렇게 돼 있어.

5년 전
부모님께 효도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5년 전
아.... ㅠㅠㅠㅠㅠ
5년 전
尹智聖  SevenTeen
사촌언니가 교통사고당해서 하늘나라갔는데 진짜 고모 그렇게 괴성을지르면서 우시는거 처음봤어요 진짜..
5년 전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요...
5년 전
이제 장난으로라도 엄마 앞에서 죽겠다는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겠네요..ㅠㅠ
5년 전
요롱  ❤ 방탄조이지애 ❤
죽을 생각한 제가 좀 부끄럽네요
5년 전
딱 한번 소리만 들었는데 진짜로 너무 마음이 아팠던 기억밖에 안나요..
5년 전
자도 응급실에서 자살한사람이 실려오는데 옆에서 가족 분들이 우시는 모습 봤어요 진짜 옆에서 매달려서 우시는데 너무 슬펐어요
5년 전
저나 누군가가 죽는다는 상상을 쉽게 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ㅠㅠ 진짜 다신 생각도 하지 말아야지
5년 전
정말요...저도 여태컷 본 장면뭉에 죽은 자식 바라보는 부모 보는게 젤 힘들었어요
아파트 1층에 어머니가 아들을 안고 같이 자살해서 시체가 널부러져있더라구요 구급차가 와서 아들부터 들어올려서 태우려는데 아빠가 와서 아들을 안으려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울고 그러는데 정말...그 장면이 아직도 안 잊혀져요 남자의 소리가 아니라 걍 늑대가 포효하는 거 같았어요 또 널부러져있는 아내보고 무릎꿇고 우시는데 하..진짜 슬펐답니다 ㅠㅠ

5년 전
이번_생은_처음이라  남세희❤️윤지호
저희 엄마도 매번 얘기하는거지만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떠나는게 불효 중 불효라고 하더라고요.. 위험한 생각하시는 분들 부모님 봐서라도 안하셨음 좋겠어요..ㅠ
5년 전
NCT DREAM 재민  재민이옆에시즈니있다
어쩌다 한 번 문득 그냥 궁금해서 엄마한테 내가 눈 뜨고 죽으면 와서 눈 감겨줄거지? 물은 적이 있었는데 엄마가 정색하시고 눈도 못 마주치면서 너 다신 그런소리 하지마 상상하라고도 하지말고 먼저 죽는다는 소리 절대 하지마 내 앞에서 이러길래 생각 많아졌었는데 .. 내가 죽을때 느꼈던 고통을 부모님도 같이 느끼고 있는 거겠죠 ? 마음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 괴성 지르면서 우는게 너무 당연한 일 같아요.
5년 전
아ㅠㅠㅠㅠㅠㅠ글만 봐도 눈물나요...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내 맘 박살내는 부승관  정세운 세븐틴
어저께 들은 얘기인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알던 남자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친하지 않았지만 애기때는 나름 친했고 어머니끼리 친하셔서 중학교땐 과외도 같은곳 다녔었고, 어머니께서 저희엄마 가게를 자주오셔서 소식을 자주 들었어요, 이번에 간 대학에서 애들이랑 놀러갔다든지 애인을 사겼다든지, 이번 방학때 고향에서 엄마가게에 있는데 이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울면서 전화로 안타까워서 어떡하냐고 하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아직까지 안믿겨지고... 글 주제랑 맞진않지만 그냥 이 글을 읽으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5년 전
진짜 ...너무 슬퍼요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5년 전
아빠랑 둘이 길가다가 크게 넘어질뻔해서 아빠한테 진짜 아무생각없이 와 아빠 나 방금 죽을뻔했다 이랬는데 아빠가 정색하시면서 장난으로라도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그런소리 들을때마다 심장이 철렁해 이러시는 모습보고 그 다음부턴 진짜 장난으로라도 그런말 안해요....부모님 사랑합니다 진짜
5년 전
사랑해줘서 고마워  포트거스D에이스
눈물난다 아
5년 전
예전에 사정이 생겨서 새벽에 집에 늦게들어갈일 있었는데 하필 핸드폰도 꺼져서 급하게 집에갔는데 엄마가 거의 반쯤쓰러진채로 숨을 헐떡이고 계셔서 응급실 가셨던 기억이 나네요..나한테 무슨일이라도 생긴줄알고 과호흡 오신거였는데 그것도 그정도인데 자식이 먼저 가는건 얼마나 큰 슬픔일지 감히 상상도 안돼요..전 아직도 그날의 엄마모습이 안잊혀져요
5년 전
감기 조금 걸려서 콜록대도 그렇게 맘아파하시는데... 진짜 엄마 보고 싶어져서 눈물나내여,.,,,,,
5년 전
페니엘  기다릴게 bro
몇년전에 엄마는 먼 여행을 떠났어요. 그날부터 외할머니 얼굴을 뵙기가 참 힘들어요. 소식듣고 장례식장에 오셨는데 사진도 채 보시기 전에 엄마 이름만 부르시면서 울부짖으시는데....그냥, 방에 들어가버렸어요. 그렇게 엄마를 닮은 것도 아닌데 엄마 자식이니까 한동안은 제 얼굴만 봐도 우셨어요. 요새도 통 기운없으시다는데 이 글 보니 외할머니 생각나네요....꼭 올해는 외갓집 내려가야겠어요
5년 전
글이랑 댓글 읽고 우는 중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아..글만 읽어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5년 전
전정국씨  田柾國
세월호 때 돌아가신 선생님 위령미사에 갔었는데,
유골 앞에서 정말 크게 우시는 선생님의 어머니를 보자마자
꾹 참고 있던 눈물이 터졌어요...

5년 전
정말로 글만 읽어도 마음이 찢어지네요.. 마음 아프다는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이 안 들 정도로
5년 전
전 어머니가 11살 때 돌아가셨어요. 어린 마음에 그때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줄 알았어요. 그래서 매일 울고 힘들어했거든요 그 나이에. 그 후에 엄마 장례식장에서 외할머니를 뵈었는데 이미 울다 지치셨는지 넋이 나간 모습으로 한 없이 앉아계신 걸 봤어요. 어린 나이에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머니 앞에선 절대로 힘든 티를 내지 말아야지 하고요. 지금도 엄마 생각이 많이 나요. 외할머니댁에 갈때마다 눈물이 비집고 나올 것 같은데 엄마와 똑같이 생긴 저를 볼때마다 안고 우시는 외할머니를 보면 마음이 찢어져 감히 힘든 티도 못내겠더라고요. 6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우세요.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은 절대 아물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바라고 있어요 제발 우리 부모님보다 빨리 죽는 일이 없길 하고요.
5년 전
눈물 난다
5년 전
아 마음이 너무 울적해지네요 ㅠㅠ
5년 전
다읽고 눈물 줄줄흘리면서 댓글씀.... 진짜 슬프다
5년 전
인과응보  한 만큼 받아요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신 외삼촌들 이야기를 외조부모님께 하지 말라 셨구나... 천도재 지낼 때 오셔가지고 하셨던 말 전해주고 싶었는데...
5년 전
자식 잃은 그 고통은 부모로서 정말 감당하기 힘드실 거예요.. 저는 언니 장례 치르고 잠 못 들던 엄마가 술이라도 마시면 잠들지 않을까 싶어서 까맣게 어둑해진 겨울 새벽에 패딩 걸치고 걸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요. 베란다에서 바라봤었는데 그 뒷모습이 불안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몇 년이 지났는데 엄마 카톡 상세 메시지에는 늘 한결같이 언니를 그리워하는 말이에요. 그만큼 자식을 가슴에 묻어 버리는 일도 힘든 일인 거죠.
5년 전
맠깅  마크는 아기치타
우는 게 사람 소리가 아니라는 말 진짜 공감해요 이게 괴성이라는 게 아니라 보통 우는 거랑은 완전 다르고... 사촌오빠 장례식 때 오빠 영정사진 올라오자마자 누가 찢어지게 우는데 저도 처음엔 진짜 우는 소리인줄 모르고 무슨 소리야? 누가 우는 거야? 했는데 이모 우신다는 말 듣자마자 너무 아팠어요 진짜 사람이 그냥 슬퍼서 우는 소리랑은 차원이 다르고 그냥 너무 진짜...
5년 전
최고다김종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침치미샤릉해  내 바다는 주인이에요
내가 직접 본 것도 아닌데 꼭 본 것 처럼 왜 이렇게 눈물이...
5년 전
아......
5년 전
내 일이 아닌데도 눈물이 계속....
5년 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글 읽는 내내 목이 막히네요...
5년 전
세상에서 가장큰 슬픔이 자식을 먼저떠나보내는거라고 했던거같아요...그다음이 부모와 배우자...
진짜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정성스레 돌본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이 떠나도 가슴이 아픈데 그거보다 천배만배 아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5년 전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5년 전
내가 죽으면 울 엄만 슬퍼도 한편으론 후련하겠지
5년 전
외삼촌이 돌아가셨을 때 외할머니가 우시는 소리가 얼마나 서러웠는지.. 외할머니 울음 소리에 한참이나 같이 울었어요 진짜 처음 들어보는 울음 소리였고, 아직도 그 소리를 잊지 못해요 외삼촌이 마지막에 하셨던 말, 행동 모든 걸 기억하면서 몇 시간 내내 우셨어요
5년 전
DPR Iive  we gang gang
눈물나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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