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여동생의 남자친구

보면 볼 수록 이렇게 삶을 조질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듬
혹시 천사인가 싶기도 하고

괜히 미안하고 안타까운데 '그 년 년이에요. 도망가(요. 형)' 이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 면전에선 잘 어울린다고 둘러댐.

| 이 글은 7년 전 (2018/10/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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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여동생의 남자친구
보면 볼 수록 이렇게 삶을 조질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듬
괜히 미안하고 안타까운데 '그 년 년이에요. 도망가(요. 형)' 이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 면전에선 잘 어울린다고 둘러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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