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80207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66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0/17) 게시물이에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강력처벌 청원(하루만에 10만명 넘었습니다) | 인스티즈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


2018년 10월 14일 엊그제 일어난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에 대한 청원입니다.

21세의 알바생이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손님이 흉기로 수차례 찔러 무참히 살해당했습니다.
피의자가족들의 말에 의하면 피의자는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를 보며 어린 학생이 너무 불쌍했고, 또 심신미약 이유로 감형 되려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가 너무 놀라워하며 이야기를 합니다.
위 뉴스 보셨냐며.. 자기가 아는 형이라고...
모델 준비하며 고등학교 때도 자기가 돈 벌어야한다며 알바 여러개 하고, 그러면서도 매일 모델수업받으러 다닌 성실한 형이라고 합니다.
키도 크고 성격도 좋아서 성공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냐며...
서로 경쟁자일 수도 있는데, 자신도 고등학생이면서 더 어린 동생들 잘 챙겨 주던 고마운 형이라며 너무 슬퍼합니다.
피의자 말만 듣고, 그 학생이 불친절 해서 마치 원인제공 한 것 처럼 나온 뉴스에도 화가 납니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며 피해자가 내 가족, 나 자신 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울증, 정신질환, 심신미약 이런 단어들로 처벌이 약해져야 합니까.
나쁜 마음먹으면 우울증 약 처방받고 함부로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심신미약의 이유로 감형되거나 집행유예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처벌하면 안될까요?
세상이 무서워도 너무 무섭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어릴 때부터 성실하게 살아온 젊은 영혼이 하늘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강아지가 동네 친구 사귐
18:17 l 조회 964
우주에서 외계인이 지구 찾는거 체감
18:02 l 조회 269
내적 친밀감이 MAX일 때 생기는 대참사
18:02 l 조회 1240
섹드립 날렸는데 남친이 너무 침착함.jpg
18:01 l 조회 1532
이정도면 체형 심각한 거야?.jpg9
17:45 l 조회 7002 l 추천 1
우리 학교의 여장사를 찾습니다.jpg
17:44 l 조회 1394
엄마가 운전중에 보낸 문자.jpg3
17:38 l 조회 1879
아시안 아기 입양한거 같다는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33
17:01 l 조회 21476
이주은 치어리더한테 매일 빠다 10대씩 맞기 vs 그냥 살기
17:01 l 조회 2054
'기묘한 이야기' 총 든 낸시 모음
17:01 l 조회 760
환연보면서 걍 원규 생각머리 다 이해 되니까 더 개같음... 뚱글6
17:00 l 조회 5746
배우 윤선우❤️김가은 결혼 사진32
17:00 l 조회 17304 l 추천 2
드라마보면서 김밥 먹으면 안 되는 이유2
17:00 l 조회 3046
신부가 원하는대로 찍은 결혼사진12
15:49 l 조회 23521 l 추천 4
서울 길거리에서 예쁜여자가 말 걸 때 현실.x1
15:45 l 조회 2678
아파트 인테리어 레전드.jpg49
15:38 l 조회 20697
40대 야간대생이 20대에게 쓰는 편지
15:25 l 조회 4496 l 추천 2
국가별로 생각하는 야한 색
15:13 l 조회 6791
다이아펀치.jpg1
15:11 l 조회 769
학교 도서관에 망가진 책이 반납됐다15
15:07 l 조회 11376 l 추천 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