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디지아 (1965-1979)
20세기 후반에 존재했던 영국의 아프리카 식민지 국가
이름부터가 케이프타운 식민지의 총리였던 세실 로즈의 이름을 따서 지음

로디지아는 남아공 버전2 같은 느낌의 나라였고
위치도 남아공 위에 있었음

로디지아의 수도 솔즈베리






로디지아가 존재하던 당시의 사진들
하지만 이 나라는 곧 사라지게 되는데......

로디지아의 총리 이안 스미스
로디지아의 백인 우월주의 정권은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흑인들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었고,
이러한 문제로 심지어 모국인 영국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음
결국 치열한 투쟁 끝에 로디지아는 사라지고,
흑인의 나라가 짐바브웨가 탄생하는데
하지만......

이안 스미스 이후로 등장한 통치자는
그 유명한 무가베
30년간 짐바브웨를 독재하면서 사실상 나라를 거덜냄

짐바브웨의 과거와 오늘
백인 우월주의 세력들은 로디지아를 자신들의 프로파간다로 활용하기도 함

로디지아를 다시 위대하게! 라는 글귀가 적힌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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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보고 사귀는게 진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