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롤/게임 할때 있는 유형은?

1. 욕쟁이 -모든 말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유행


"아 안죽네 저 이상한 사람 새끼!! 죽어 이 ㄱㅅㄲ야!!"






2. 프로 한숨러 - 우리팀원이나 내가 실수할때마다 한숨 푹푹쉼


" 아.. 쟤는 왜 저기서 짤리냐..... 후..... 아 너까지 짤ㄹ.... 아 됐다 말을 말지 내가... 하아..."






3. 내로남불 - 자기 실수할때는 어물쩡 넘어가는데 남이 같은 실수한 거는 꼭 짚고 넘어가면서 짜증부림


"앗! 짤렸네 쏘리 ㅎ" >

"아 너는 왜 거기서 짤리는데??? 아 진짜 이상한 사람이냐?"






4. 쌍방향 남탓러 - A와 B선택지가 있는경우에 무엇을 선택해도 탓을 할때


"아니 그때는 나를 살렸어야지... 킬먹느라고 날 죽게 내비두냐? 아오"

"아니 그때는 그냥 쟤를 죽였어야지... 어짜피 나는 죽는각인데. 후우..."






5. 빡종머신 - 지 화났다고 아무말 없이 스카잎/디스코드와 게임 탈주


나 - "야 킬스코어 따라잡았으니깐 좀만 힘내면..."

친구 - 소환사가 게임을 나갔습니다 & 디스코드/스카잎 전화연결 종료 소리♪






6. 적반하장 - 지 잘못한거 말만 했다하면 서운해하면서 오히려 지가 더 짜증냄


"아니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넌 무슨.... 아 진짜 뭐 그런걸로 사람 기분 더럽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