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24001501331
두 여사는 지난해 11월 베트낭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APEC 정상회의 때 만나 실크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김 여사는 패션쇼를 보던 중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가리키며 "바로 베트남 다낭의 실크로 만든 옷"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베트남의 실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국에 보여주고 싶었고,
또 베트남 물건이 한국에서 어떻게 잘 쓰이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얼마 전 한국 내 베트남 유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여러분이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앞으로 두 나라의 문화와 체육 등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히엔 여사는 "김 여사의 베트남에 대한 깊은 정을 느끼게 됐다"며
"두 나라 간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자"고 화답했습니다.

지난 베트남 방문 수일전, 한국에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 격려함.
작년 11월 베트남 방문때 실크박물관 방문 함,
이번 베트남 방문때 베트남산 실크로 만든옷 입고 베트남 주석 부인을 만남.
정말 정성과 노력이 세심하지 않습니까?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두분은 참 많이 닮았습니다.
정권교체후,, 근 1년을 앞두고,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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