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 리그 최고의 팀이었던
클리블랜드1기의 멤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르브론 제외)
1. 모리스 윌리엄스

명실상부 클블1기 최고의 조력자!
르브론과의 원투펀치를 이룰만한 자격이 있던 선수!
2. 앤더슨 바레장

르브론의 베스트 프랜드! 자칭 chosen2!
리바운드와 허슬과 스크린에 소질이 있었으며
그가 가끔 공격에서 활약하면 드디어 공업바레장의 탄생인가 하며
설레였으나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뿐이었죠.
3. 일가스커스

르브론 사단 최고의 스트레치형 빅맨이었던 일가옹!
전매특허 까치발 리바를 위시한 수비 리바운드 장악과
간간히 터지는 3점슛, 그리고 높이를 이용한 골밑 디펜스는
클블1기의 빠질수 없는 요소였죠.
4. 드류 구든

클블1기의 정예멤버 중 하나였던 구든!
빅맨 중 공수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았으며
방전된 르브론이 그의 가슴에 기대 쉬는 명장면을 연출해준 조연이기도 하죠.
5. 달론테 웨스트

모윌과 함께 리그 최강 백코트를 구축했던 웨스트!
매우 빈약했던 모윌의 수비를 웨스트가 훌륭하게 매꿔주면서
당시 리그 최강의 수비팀 구축에 지대한 공헌을 했었습니다.
6. 래리 휴즈

르브론 사단 최고의 득점기계 래리 휴즈!
휴지 모드와 티슈 모드를 넘나들며
팬들을 들었다놨다했었던 매력적인 가드였죠.
7. 에릭 스노우

장신 포가의 로망 에릭 스노우!
클블 암흑기를 르브론과 함께 이끌어가던 노장이었죠.
에릭 스노우는 나름 훌륭한 선수였으나 스노우가 주전에서 내려온 뒤로
클블은 상승세를 걷게 됩니다.
8. 깁슨

클블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능이라 평가 받았던 깁슨!
타고난 배짱이 일품이었으며 고감도의 외곽슛을 통해
x팩터로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죠.
지금은 어디서 뭘하는지..
9. 도넬 마샬

인상이 좋아 호감이 갔던 마샬!
슛터치는 일가스커스와 함께 굉장히 좋았던 빅맨으로서
클블 빅맨의 뎁스를 풍부하게 해주었습니다.
10. 저비악

클블의 벤치 에이스 윌리 저비악!
르브론의 유일한 대타요원이었는데
르브론과의 기량차이 때문에 더더욱 못해보였던 비운의 선수입니다.
11. 벤 월러스

클블이 야심차게 영입한 레전드 빅벤!
그러나 그는 전성기에서 한참 내려온 상태였고 스트레치형 빅맨과의
궁합이 좋았던 르브론과는 그닥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전방위적인 수비를 통해 그 이름값을 보여주었죠.
12. 샤킬 오닐

우승을 향한 마지막 조각, 샤킬 오닐!
그러나 빅벤과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팀전력 향상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습니다.
간간히 터지는 골밑 득점으로 팀에 보탬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13. 지마리오 문

르브론에게 꿀리지 않는 운동능력을 보유했던 지마리오 문!
팀내 하이플라이어로서 간간히 명장면을 연출하면서
보는 재미를 주었던 선수입니다.
14. 힉슨

클블 빅맨진의 기대주 힉슨!
힉슨의 성장은 클블의 최고의 희망이었으며
항상 리얼이라는 느낌을 주던 선수였죠.
그러나 이 선수도 어디서 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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