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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43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0/30) 게시물이에요

저는 아파트에서 진돗개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아파트 내에서 산책시에는 꼭 입마개 채우고 목줄이랑 가슴줄에 둘 다 2m도 안되는 줄 채워서 줄 2개 잡고 다닙니다.

3일전 오전에 산책하다가 뒤에서 3-4살정도 되는 아이가 뛰어와서 저희 개 꼬리를 잡았습니다. 저희 개는 놀래서 뒤를 훽 돌아봤고 아이는 입마개에 얼굴이 긁히고 뒤로 넘어졌습니다.

일단 큰 개랑 애기가 부딪힌거니 죄송하다고 사과 한 뒤 번호 교환 했고 그 날 제가 연락 드려서 대화 했습니다. 입마개에 긁힌 얼굴은 상처 안났고 팔에 상처가 나서 그건 소독하고 연고 바르면 된다길래 저는 3만원정도 되는 기프티콘 보내고 잘 끝냈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에 애아빠가 저희 집에 찾아 와서 개 간수 똑바로 하라고 화를 내는겁니다.

그 사이에 아이 넘어진거땜에 다른 문제가 생겼나해서 어디 다쳤냐 물어보니 그건 아니랍니다. 남편이나 저나 첨엔 네네 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우리 보고 어쩌란거냐 뭘 바라냐 했더니 욕을 해대면서 신고할거라고 계속 화를 냈습니다.

옆집이랑 경비아저씨께서 말려주셔서 그대로 갔는데 가면서도 신고할거라고 두고보라면서 한번 개 잘 키워보라고 비아냥 거리더라고요.

제가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애엄마는 저한테 연락도 없고 저도 뭐라 할말이 없어서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대표 사진
줘니룽
아빠는 뇌 간수를 더 잘했어야했는데..저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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