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가 뭔가를 발견한 쌈무채원예나 다리 살포시 모아주는 걸로 보아앞에 있는 팬매니저님이 예나의 당당한 자세를 지적한듯~모아주는 채원이와 민망함에 빵먹고 코까지 들이키는 예나마무리는 훈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