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84023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82
이 글은 7년 전 (2018/11/08) 게시물이에요

바람피고 헤어진 나의 전여친이 뭐가 좋다고 생각이 나서
그 누가됬든 마구잡이로 만나봐도
설레지 않았다
나는 너의 연락에
너의 언행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했고
열에 아홉은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너를 사랑한다

너와 헤어지면 한동안 연애는 없다
귀찮아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라는 거짓말로 합리화 해왔다
아니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나의 이십대 절반을,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기억을
함께했던 너를 잊지 못해서
나는 언제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던 것이다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없다
너가 나에게 준 행복과 상처 때문에
그래서 겁이난다

나는 매번 너를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못한다

너때문에 잠을 잘 수 없고, 너가 행복하다면 나 역시
너무나도 행복하다

설령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서 미래를 약속하고
사랑을 속삭여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너에게 연락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나와의 인연이 끊어지는 것이 두렵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나를 생각한다면
너는 나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이가 나를 바보이라고
호구라고 욕해도 나는 너를 지울 수없다

나는 오늘도 너의 연락에 반응했고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숨이 막혔으며
행복했다

너무 사랑해서 놓을 수 없는것은
집착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렇지만 너를 놓아줄 수 없다
너의 그 애매한 태도가
나엑 던지는 말들이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아직도 너를 잡아서
나는 헤어지고 꽤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너를 잊을 수 없다

여전히 사랑하니까

당신이 아닌 그 누구도 나를 설레게 하지 못하였다

이제 제발,
늦지 않았으니 나에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당신의 모든것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충족해 줄 준비가 되어있다
나의 지구는 너고, 나의 우주는 당신이었다

나는 혼술을 좋아하지만
싫어한다

너를 보는 길이라서
내가 취하면 너는 집이 가라고 한다
그리고 그사람과 함께 가버린다

너무 슬프고 고통스럽다

어쩌면 인정하고 싶지 않음 것이다




나는 연애를 할 수 없다
너 때문에
너가 생각나서
아직 잊지 못해서

나는 그 누구도 만날 수 없다

나는 연애를 안하기로 했다 (자작시 feat. 알콜)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시청률 공약 "묵언수행" 이행 중인 윤경호
21:22 l 조회 625
요즘 남돌 메이크업 정도 보여주는 베이온
21:20 l 조회 1432
마을의 유일한 병원이 문을 닫자 마을 주민들이 벌인 일.jpg1
21:12 l 조회 3378
현재 반응갈리는 콘서트에서 가장 불쌍한 팬..JPG6
21:08 l 조회 3852
개쳐웃긴 티아라 소연 묵음처리 과부창법 댓글 모음zip2
21:07 l 조회 8104 l 추천 1
근데 ㄹㅇ 요즘 우리나라 유명해…?12
21:04 l 조회 8922
유럽가면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jpg
21:04 l 조회 3157
이채원양 母 "딸 유품 부모 동의 없이 폐기…경찰 가족이었다면"
21:04 l 조회 892
숙박요금표 안 붙이거나 바가지요금 받으면 바로 영업정지
21:04 l 조회 421
"루이비통에 23억 원 배상"…밀크티 브랜드 무슨 일
21:04 l 조회 963
'56세' 정재형, 늦깎이 운전 도전…생애 첫 "기능시험 100점"에 뿌듯
21:04 l 조회 710
최시원 스레드 시작
21:04 l 조회 287
장마철 운전 시에 가장 돈값한다고 느끼는거
21:04 l 조회 2354
믿을 수 없는 숨겨진 강원도 설경 명소 BEST 7
21:04 l 조회 202
고소한 우유를 찾아 삼만리 해봤습니다
21:04 l 조회 237
미나미 서예선생님 포스
21:02 l 조회 497
"삼성전자 안 사고 뭐 했어?”…포모가 키운 레버리지 권하는 사회 [기자24시]
21:00 l 조회 142
82쿡) 보육원 봉사후...저 냉혈한인가봐요1
20:58 l 조회 4047
30대 여배우 중 누가 연기 제일 잘한다고 생각해?
20:58 l 조회 80
"아침부터 숨 막혀" "작년보다 더 해"…37도 폭염에 시민들 '헉헉'
20:52 l 조회 40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