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슈돌' 박주호 딸 박나은이 피자모델로 발탁돼 대세 박서준과 함께했다.
피자업체 도미노피자는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with 랍스터 볼’ 광고 모델로 박나은 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 박주호 선수와 안나 부부의 박나은 양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매주 화제를 낳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겨울 신제품 출시와 박나은 양을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하고, 전속 모델 박서준과 함께 신제품 홍보 활동에 나선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박나은 양만이 가진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도미노피자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박나은 양과 박서준이 함께하는 새 광고는 16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에어 된다. 이 광고에서 박서준이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으로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박나은 양의 첫 CF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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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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