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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13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1/16) 게시물이에요


방탈죄송해요ㅠ
친정엄마랑 통화하다가 너무 열이나서 글써요

저희친정 지방에서 돼지국밥집하세요.
손님도 꽤 많고 티비나온 맛집은 아니어도 그냥 지역에서는 유명한집이에요.
점심시간되면 자리없어서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구요.

돼지국밥 6000원인데 밥도 말아서 나가지않고 따로 나가고 국수소면도 나가고 겉절이도 매일 담아서 내시고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요.

어제 여자 6명 1시에 예약을 했대요.
식사하시는거면 예약안되고 와서 기다려야 한다고 얘기하셨는데 수육도 먹을꺼고 애기들도 데려가서 꼭 방을 비워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대요.
방에 4인테이블이 두개있는데 그냥 엄마도 애기엄마들 밥먹기힘든거 아니까 비워두겠다고 시간은 꼭 지켜달라고 얘기하고 예약을 한거에요.

1시가 되어도 안오고 1시 20분까지 기다리시다가 하도 안와서 전화를 했더니 지금 가고있다고 죄송하다해서 기다렸더니 엄마 4명에 두서너살 먹은애들 6명 데리고와서...
(애기국밥 1000원에 고기랑 밥이랑 국이랑 말아서 나가는거 있어요. 남는거없고 그냥 서비스예요)
애기국밥 6개랑 일반국밥 2개랑 진짜 어이없는데 지들 별로 배 안고프다고 국밥하나를 반 나눠서 반탕두개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반탕같은건 아예 팔지도 않고 사람수도 예약이랑 다르고 수육도 드신다고해서 원래 안되는 예약을 해줬는데 시간도 늦은데다가 그렇게는 주문이 안된다고 했더니... 서른 좀 넘은 여자들이 육십가까이 되신 저희 엄마를 노려보면서 배가 하나도 안고픈데 어찌 수육을 먹냐면서 주문거부하세요? 손님거부하는거네요? 이러면서 엄마한테 막 화를 내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그냥 나가시라고 우리 지금 다른손님들도 기다리고있고 그렇게는 못드린다고 다른곳 가시라고 했더니 예약이라는게 사람수가 달라질수도 있고 메뉴가 변경될수도 있는거지 로 장사하면 곧 망할꺼라고 상소리까지 섞어가면서 욕을하고 나갔답니다.

엄마는 전화오셔서 그냥 줄껄 그랬냐고 기분이 찜찜하고 너무 안좋다하시는데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저 손님들의 요구가 정당한건지 궁금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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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a Taran  Russia
진짜 세상에 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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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나나다다
자기 자식 보는앞에서 저러고 싶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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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릉그르릉
진상이네요 요구 안들어주길 잘 하셨습니다. 손님이 진상인데 어머니께서 찜찜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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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이에오
도넘게 행동하는 분들 자기반성하셨으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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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킨
배 안고프시면 집에 가시면 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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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뭉
어휴....글만읽어도 숨이 턱턱 막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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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빱
저러고 또 맘카페에 피해자인양 글 올리지만 말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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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테
진짜 너무 싫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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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응이  ?
반탕은또 뭐야 그럴거면 하나시켜서 니들이 앞그릇에 덜어 쳐 드시던가요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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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E  ?
수준 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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