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건달에게 어머니를 잃은 피해자 김지용이 죄질에 비해 터무니 없이 가벼운 형량을 받고 그렇게 선처를 받고도 그 짓을 계속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한다는, 사법불신과 사적제재에 관한 내용소재가 요즘 시대가 시대인만큼 영화나 드라마로 나온다면 대박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