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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1/23) 게시물이에요

[sportsjoe] 이란전 도중 피케에게 화를 감출 수 없었던 데 헤아 | 인스티즈

다비드 데 헤아는 알을 까인 피케를 향한 반응을 감출 수 없었다.

그는 격노했다.

스페인은 수요일 밤에 있었던 조별예선에서 이란에게 1대0 승리를 거두며 승점을 챙겼다. 그러나 그건 간발의 승리였다.

페르난도 이에로의 팀은 전반 내내 경기를 점유했지만 하프타임 이후로는 그러지 못했다. 내려앉아 스페인을 맞이하던 이란은 디코에게 실점한 이후 그들의 진영에서 나와 동점골을 위해 압박했다.

그들은 득점에 성공한 듯 보였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라는 판정으로 그 골은 취소되었다.

주먹감자의 팀은 압박을 계속 했고, 바히드 아미리가 멋지게 제라드 피케를 알먹인 뒤, 골대 뒷편에 있던 메흐디 타레미에게 크로스를 올렸을 때
거의 동점을 만들뻔했다.

크로스는 아주 좋았고 타레미가 그냥 갖다대기만 하면 되는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너무 힘을 들였고 공을 날려버렸다.

데헤아는 멀리 산책나가서 편안하게 알을 먹혀준 피케에게 분노를 뿜었다.

TV카메라는 재빨리 딴 곳을 비추긴 했지만, 데헤아가 바르셀로나 수비수에게 고함을 지르고 돌아서서 혼잣말로 욕하는 장면이 잡혔다.
27살의 그 골리는 좀처럼 수비수들에게 질책하거나 화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는 후반에 편안하게 나왔던 그 실점위기 장면에 분명히 화가 났었다.

포르투갈전에게 3골을 먹히며 무승부를 거둔 그 맨유 골키퍼는 의심할 여지 없이 흥분했으며 클린 시트를 지켜내고자 애를 썻다.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피케랑 데헤아는 포옹을 했으며, 데헤아는 좌절에 빠져있는 이란의 몇몇 선수들을 위로하였다.

다음은 모로코전이며 피케는 발빠른 공격수들을 상대로 이번엔 더 안정감있게 경기를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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