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5월
죡같은 레이드 두개로 4/2년을 울궈먹은 던파는 땜빵 최종컨텐츠인 마수를 출시하고, 다음 컨텐츠를 예고하고있었음
업데이트 예고날짜가 머지않은 시점에서 위의 이벤트인 강화대란 + 혜자마일리지샵이 실시됨
(이 이벤트 이전에도 노골적인 현질이 필요한 스펙업 이벤트들이 2달가량 실시됨)
이벤트 취지는 누가봐도 다음컨텐츠를 위한 게임사 공인 스펙업 기간
흑우들은 다음 컨텐츠를 손꼽아 기다리며 돈을 펑펑 터트리면서 스펙업을 해놨지만..
다음 컨텐츠인 테이베르스는 대규모 레이드조차도 아니였으며 기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해서 새로 강화 및 마법부여를 해야하는 구조였음
돈 쓴 사람들은 다 바보흑우새끼가 되버린 것
희대의 바보 최종컨텐츠 마수던전 + 퀵키사건이 이어져 폭발직전의 폭탄이였던 게임에 이런 똥물을 뿌리게되자
희망을 접은 유저들은 이 게임을 포기하게 된 것

짜잔~ 유저가 절반으로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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