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측 관계자는"옥택연 상병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아 많은 귀감이 되었고, 현재 군생활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어 '국군의 날'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남다른 의미가 될 것 같아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