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아직 2살도 안됐는데 엄마랑 강제로 떨어져서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는 아기곰입니다
아기도 낯설어하고 눈치보네요

워룽에서 베이징까지 같이 따라갔다가 혼자 돌아올 사육사가 급히 올린 비디오입니다
비디오 속에서 사육사 울고 있어요 갑작스런 이별에 그동안 정든 사육사도 많이 힘든가봐요

아기가 1.5살쯤 되면 엄마랑 떨어뜨려놓는데 참 잔인한것 같아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될텐데..
저렇게 강제로 헤어진 엄마곰과 아기곰은 한동안 우울증에 빠져서 먹는것도 거부하고 무기력하게 몇달을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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